제가 공부하는 외국어영역 방법은 이렇습니다.
한가지 문제집을 보더라도 한 지문에서 문장들이 어떤 형태를 이루는지,
절과 구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EBS 수능특강 외국어영역 문제집을 보면 제1강 예제 지문과 5개의
실전문제 지문에도 공부할 것이 많습니다.
1. 맨 처음은 대충 눈으로 훑어가면서 답을 찾아봅니다.
2. 다음으로 지문 전체를 분석합니다.
as, that의 용법과 관계대명사 용법을 확인해봅니다.
또 각 문장별로 사선을 그어서 주절과 종절로 분리해보고
전치사+목적어 등으로 연결된 전치사 구도 찾아봅니다.
내가 해석한 부분과 해설에 나온 해석 부분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모르는 단어는 꼭 밑줄을 긋고 한 번 이상 써 보고 읽어봅니다.
3. 마지막으로 점검이 끝나면 다시 한 번 지문 전체를 속독하며 머릿속으로 해석합니다.
근데 좋은 문장이라는 것이.... 뭔가요? (=_=)??
잡담 | 1886명이 읽었어요. 3.19.2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