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8-05-15 00:25:23
	공동으로 일을 할대는 커뮤니케이션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의견) 자기 자신만의 생각의 최선이 항상 남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비춰 질 수 없죠 그걸 보완할 수 있는게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인데, 말수가 없다고 말하신거 보면 아마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것, 시간이 들더라도 공부하면 할 수 있는것, 팀원 도움이 필요한것 등이 있는데 말없이 혼자만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 눈에는, 말도 없고, 팀원과 소통도 하지 않고, 그냥 대충 시간만 때우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

2	비공개 손님 … 2018-05-15 01:24:47
	1년차한테 무슨 야망을 찾아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ㄹ

3	비공개 손님 … 2018-05-15 07:52:53
	1. 7일동안 야근하면서 일하는 회사 2. 라쿠라쿠 있는 회사 3. 월급 밀리는 회사 (관리직은 안밀림 (정보)) 4. 회사 사정이 안좋다면서 봉급 후려치는 회사 빨리 다른데를 알아봐야하는 조건들.

4	비공개 손님 … 2018-05-15 10:01:41
	야망은 이직으로 보이면 됩니다(코팜) 근데 그냥 저말은 소심한거 같다를 그럴듯하게 포장하려고 쓴말인듯

5	비공개 손님 … 2018-05-15 14:07:07
	그래서 궁금한 의견이 뭔데요?

6	비공개 손님 … 2018-05-15 14:08:23
	어제 밤늦게 퇴근해서 쓸까말까 고민하다 취소 눌렀다 생각했는데 잘못 눌렀나보네요... 어제 안그래도 저런 피드백 받아서 멘탈 충격 받았는데 회사에 오래다닌 사람 한명이 자꾸 찾아와서 일 어디까지 진행됐냐고 물어보는 바람에 좀 빡쳤습니다... 코드 유지보수도 힘들어서 뭐 간단한 거 추가할려도 해도 너무 오래 걸리는데. 오늘 오전에도 찾아와서 어디까지 진행됐냐고 물어보고. 암튼 다시 이 악물고 버텨보겠습니다.

7	비공개 손님 … 2018-05-15 14:09:58
	5 // 궁금한 의견은 퇴사할까 말까 였습니다. 퇴사해봤자 경력만 꼬이고 저만 손해 인거 같아서 다시 버텨볼려구요.

8	비공개 손님 … 2018-05-15 14:12:53
	결국 본인의 선택이긴 한데요, 이직하실때 1년 안넘는 경력은 월급밀린거 아니면 차라리 안쓰는게 낫고 2년 이내의 이직도 잦으면 특출난거 아니면 잘 안뽑습니다.

9	비공개 손님 … 2018-05-15 14:18:03
	8 // 넹 그래서 버텨볼려구용. 의견 감사합니다.

10	비공개 손님 … 2018-05-15 14:28:49
	관리자 입장에서 팀원이 하는일이 어떻게 되는지 일일이 찾아서 물어봐야 하면 굉장히 답답할거예요. 조금은 적극적으로 어필을해야할거 같습니다(일이 잘되든 못되든간에). 본인은 말없이 묵묵히 일한다고 생각하지만 위에서 보면 저거 무슨문제있는데 말못하고 있는건 아닌가 이런생각도 들거든요

11	비공개 손님 … 2018-05-15 14:35:12
	넹. 의사소통 스킬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롱거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13	비공개 손님 … 2018-06-09 15:35:27
	일단 주말 출근 + 야근을 당연시 하는 회사는 다음부턴 안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고 주말 출근 + 야근이 당연시 하다보니 고생한다는 마인드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일에 치여서 힘들어 하면 의욕이 없다 적극성이 없다 이런 말을 하더군요 회사가 저러는 이유는 일대비 사람이 모자른데 인건비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사람을 더 뽑을 생각을 안해 발생하는 문제 또는 그냥 회사가 사람이 X인 경우가 있겠네요 잘 찾아보시면 사람 대우는 해주는 회사 많습니다 가끔 회사는 나쁘지 않는데 사람이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14	비공개 손님 … 2018-06-09 15:39:46
	적극적으로 했다가 오히려 나대네? 이색히 밟아야지(실력 또는 경력으로) 하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분도 있더라구요 그냥 적당히 중간이 최고에요 딱 필요한 만큼만 말하고 그냥 자기할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