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있는 만큼 전문학교나 대학교갈 여력은 없고
그냥저냥 서울 중위권 문돌이 출신인데
이것저것 뭐할까하다가 문돌이들이 갈수 있는 직업군에서는
딱히 길이 보이지도 않고 적성에 맞나 싶기도 해서 취업도 안하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허송세월보내고 it취업을 생각했습니다.
어렸을때는 계속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화학싫어서 문과 선택한 이후로는 생각안해봤었는데 요새금 다시 생각나더라구요
잡소리가 길어졌지만 정말 죽이되든 밥이되든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it학원에도 일본취업하는 길이 있고
(자바프로그램배워서 코딩만 죽어라하는 이라고 표현하시더라구여)
국내 취업하는 길이 있는데
장,단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본쪽이 페이는 쎄다고 들었는데 단순 코딩만 해서 실력발전은 없다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우스개소리로 결국 나중되면 다들 치킨 집이라곤 하지만
스스로 자부심갖을정도의 실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둘 중 어느 곳이 더 나을지 고민됩니다
아는 백수동생이 정신차려서 뭘좀 해보려고 버둥된다고 생각하시고
쓴소리든 단소리든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분야(웹개발자,프로그래머,시스템엔지니어? 등등)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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