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에서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는 C 그것도 깊게 한게 아니고 1학기 한거구요
matlab은 거의 사용을 안하는거 같아서 제외 했구요...
avr은 실험때 한거 외에는...
졸업하기전 방학동안에 2달 빡시게 배운게 (청년 취업 아카데미 프로그램....)
윈도우 서버 2008
리눅스
SQL 서버 2012
패킷트레이서 맛보기 정도 했습니다...
이거로는 취업이 많이 힘들어서
어떻게 진로의 방향을 바꿔야 하나 생각들어서 질문드려 봅니다 ㅠㅠ
맨처음에는 네트워크 엔지니어쪽 (시스코 장비 관련)에 취업하려고 했는데
거의 대부분이 고졸 ~ 초대졸을 뽑더군요
연봉이 고졸 뽑는곳은 1800 이하고 초대졸은 2200 이하 더군요
그래서 이쪽으로 가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네요...
무조껀 대졸뽑는곳으로 간다는게 아니라 연차가 쌓여도 뭔가 힘들꺼 같아서 ㅠㅠ
현재는 국비 지원되는(성공취업패키지) 국기직종(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프로그램 참여해서
몇개월정도 JAVA 와 JSP 등을 배우려고 하는데
국비 지원 저거는 해봤자라는 소리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졸업하기전에 서버관리? 배워서 이쪽으로 가려고 찾아보는데
신입 뽑는게 정말 없더군요
그런데 자바는 정말 많이 뽑더군요
그래서 자바를 배워서 취업을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친척형이 대학 졸업 전에
자바는 어디든 사용한다고 자바만 배우면 취업 쉽다고 했는데
학과에서는 java는 하지도 않고
프로그래밍을 C 하나만 배워서 그런지 프로그래밍쪽에 큰 신경 안썼는데...
그렇다고 프로그래밍을 싫어 하는건 전혀 아닙니다
정리하자면
배운건 c, 윈도우 리눅스 서버, sql 서버
취업이 잘 안되네요 ㅠㅠ
국비 지원으로 java를 배워야 할지
아니면 국비 지원으로 네트워크 엔지니어 쪽으로 배울지
아니면 국비 지원으로 시스템 엔지니어 쪽으로 더 배울지
아니면 다른쪽으로 방향을 돌려야 할지 질문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궁금한게
서버나 자바로는 돈벌기가 힘든가요?
어디서 야근은 필수고 열정페이급으로 준다고 그런 소리를 들은거 같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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