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람대접좀 받아가면서
봉급은 비슷할지몰라도
삶에 여유가 좀 있는 (미친 경쟁에서 좀 벗어나고 되는)
성진국으로 오세요
가족친구는 일년에 한번 본다고 생각하고
오시면 됩니다
대신 조건이 하나 있는데요
일본어 못하거나 어눌하게 해서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당신의 인생에
'난 차별당하고 있는데 아닌가'하는 생각이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면 일본에서의 삶은 쫑입니다
실제로 차별이 있건 없건, 그렇게 느껴지는 순간 순간은 겪는 사람기준이기때문에...
기술력?좆도 없어요 그냥 코딩만 존나게 해도
먹고 살만큼은 줍니다.
문제는 일본어. 일본어. 그리고 사막에 던져놔도
선인장이랑 친구먹을 적응력.
또 하나 추가하자면
일본을 적이 아닌 그냥 '사는 곳'이라고 볼 수 있는 마음가짐만 가지시면 됩니다.
그러면 당신도 성진국에서
스시녀 마누라 두고 사는것도 꿈이 아닙니다!
도전하세요!
요즘 면접 존나게 보고 다녔더니 정신이 좀 오락가락하네요 헤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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