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배그 하면서 느낀점.
1. 왜 로비에서 그렇게 버벅이는걸까 ?
1) 상자를 샀는데 , 인벤토리에 없음
2) 인벤토리에 나와서 열었는데 , 로딩 존나 길다가 실패함
3) 실해팼는데 ? 아이템이 들어와있음.
4) 그런일이 무한반복
2. 아직도 로비에서 파티를 맺으면 갈리는 현상이 있네...
1) 친구 레디해도 나한텐 안된걸로 보임
2) 로비 재시작 하면 괜찮아지는 듯 하지만 동일 증상 발생
3) 빡쳐서 다들 겜 껏다 키면 됨.
3. 프레임이 왜이럴까 ..?
1) 내 콤퓨타 사양이 썩 좋은편은 아니지만 , 그래도 레인보우 144 나오고
엉덩이 신조 풀옵 잘나옴 .. 블랙옵스도 잘됨.. 근데 왜 이게임은 30프레임까지 떨어질까..
4. 게임상 렉이 존재한다.
1) 핑은 좋게 한자리수 혹은 10대인데.. 렉이 있음..
2) 교전시 렉도 있지만 그냥 달리는데도 살짝 멈춤 ? 증상이 있음.
5. 개인적인 생각
조금 많이 안타까운 부분이 있음.
국내 게임으로 스팀1위 트위치 1위 했던 게임인데...
이러한 게임이 또 나올까 싶기도함..
배그가 나오기전 데이즈 부터 해서 수많은 서바이벌 게임을 접했지만
배그같은 긴장감과 게임스타일은 처음봤다고 생각 , 그래서 1위까지 갔던게 아닐까..
너무 안타까움 .. 게임 손좀 잘보고.. 유지를 했으면 ..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민속놀이급 게임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까움이 그지 없음.
잘은 모르지만 , 게임을 고친다(?) 라면 .. 건물을 새로 짓는것처럼 다 뜯어내고
새로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이정도 인기에 이정도 돈을 벌었으면...
그정도는 투자해서.. 민속놀이로 만드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슈디님 말씀처럼 죽은놈 부랄 만지고 있는것보다 그냥 빨리 양반집 노비로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들긴함.
6. 마무리
나도 나름 중딩시절부터 FPS를 해왔다고 자부하는데.
퀘이크3로 FPS를 접하고 카스 하프라이프 모드 카스 1.3 부터 1.5 까지 줄창해왔고
언토 , 배필 , 모던느님 잘해왔다고 생각함... 나름 평균이상 킬뎃을 유지하곤 했음.
근데 3시간에 1킬이라니.
난 여기까진가 보오... 안녕...
끗
아 .. 마지막으로..
제발 내 발자국 소리 들리는거.. 그거 어찌 못하나 ??
이제 늙어서 소리 살짝 들리면 개쫄보라 가는길 멈추고 숨어서 두리번 두리번 ....
그냥 .. 어짜피 안하거나 생각나면 할꺼니... 그러련히 하겠음...
난 내 컴퓨터가 구린줄 알고 업그레이드 생각했는데.. 배그 말고 다른겜 하면 존나 잘돌아감..
진짜 끗-
잡담 | 3486명이 읽었어요. 3.145.119.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