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 운영은 하지만 상대에 맞추기보다 일단 자신만의 운영을 하는데 주력함. 프로토스의 경우 그나마 상대에 맞춰가는건 거의 관측선이 뜬 이후에 상대의 본진을 보고나서부터임.
마스터 : 첫 관측선으로 상대 본진을 확인한 직후부터 상대가 뭔 짓을 할지 겁나 머리 굴리면서 게임함. (예 : 상대 테란이 1해병이 입구를 지키고 있는데 두번째 해병이 늦네? 기술실을 단건가? 해병을 좀 늦게 찍은건가? 반응로인가? 아무래도 기술실일 확률이 높은거 같은데 그럼 내 기지 근처에 병영 짓고있나?(본진에서 일꾼 한기 빼서 근처 탐색 돌림) 이쯤이면 기술실 완성 됐을거 같은데 뭐 뽑았나 볼까?(일꾼으로 테란 입구 들락날락함))
내가 이걸 잘 못해서 마스터 올라왔다가도 자꾸 다이아로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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