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더 이상 쉴드 칠 말이 떠오르질 않는다.

베트남애들한테 넣은건 논외로 치고, 누가 넣어도 넣을 경기였으니까..

이동국 데비 후 미남 트로이카 시절부터해서 지금까지 쭉 팬이었고 그 수많은 욕을 해대는 사람들 틈에서도 끝까지 그를 빨았는데 이제 그만 놔줄때가 된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스트라이커가 볼을 받으면 돌파할 생각이라도 해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데 전혀 그럴 의지 없어 보이고, 어제 경기 막판에는 제법 찬스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하게 날려 버리는 모습에 조금 실망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볼적에는 그게 이동국이다, 원래 그랬다 할지 몰라도 저는 그래도 꿋꿋하게.........

이제 그를 그만 놓아주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국내 | 2019명이 읽었어요. 3.22.61.187

비공개 손님 … 2015-03-23 11:42:17

부상복귀해서 이제 막 세 경기 뛰었는데 너무 박한거 아닌가요

비공개 손님 … 2015-03-23 12:09:59

님은 팬 아닙니다. 팬인척하지마요.

비공개 손님 … 2015-03-23 13:04:04

고테츠는 어디에 있는가...

비공개 손님 … 2015-03-23 14:59:17

^^a

비공개 손님 … 2015-03-23 17:11:12

박주영 팬 좀 본받길 8668

비공개 손님 … 2015-03-23 17:29:26

권칸나.... 니가 이겼다......

비공개 손님 … 2015-03-23 18:28:11

갓 부상복귀한 36한테 할 말인가 ㅋㅋ

비공개 손님 … 2015-03-23 21:06:08

오래된 생각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15-03-23 21:07:06

박주영팬들을 본받으셔야 할듯.
골못넣는다고 까면 활동좋다고 쉴드치거
그럼 미드필더라하고 까면 쉐도우스트라이커 모르냐고 쉴드하고
스트라이컨데 왜.골 못넣냐까면 활동좋다고 쉴드치고 무한반복.

비공개 손님 … 2015-03-23 21:10:53

음, 못한다고 욕하는게 아닙니다..

비공개 손님 … 2015-03-23 22:30:54

집에서 애보느라 잠 못잤다네요

비공개 손님 … 2015-04-15 15:19:03

일단 좀 두고봅시당. 완전 시즌 초반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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