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창훈
전북 이재성
전남 이종호
정도가 축구는 좋아하지만, 케클을 꾸준하게 못보고 있는 제가 기억하는 핫한 영 플레이어들 인거 같네요.
황의조는 성남 멱살 잡고 끌고 올라가는 하드캐리가 정말 인상적이었고, 순혈 스트라이커라는 부분도 맘에 들고
권창훈은 미들에서의 그 다이나믹함이
이재성은 이청용 느낌이 나서 좋아했고
이종호는 특유의 단단한 느낌, (예전 신영록 보던 느낌이랑 비슷..?)
암튼 젊고 핫한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경쟁하면서
케클 스타하면 떠오르는 이동국의 자리를 밀어내고, 뉴스에 팍팍 나오고 하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드는 비오는 수욜 아침입니다.
(하.. 근데 좀만 잘하면 2~3년 하다 유럽행 타진, 실패하면 중국행이 허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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