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0-06-01 14:41:49
	박주영 기성용(감독이 허정무니깐!) 박지성-김정우-김남일-이청용 이영표-이정수-조용형-차두리or오범석 이운재or정성룡 쯤 되지 않을까요? 어쨌든 기성용이나 조용형-강민수라인 둘중 하나는 생존할듯

2	비공개 손님 … 2010-06-01 14:48:17
	투톱쓴다면 위에서 김정우나 김남일빠지고 염...기훈

3	비공개 손님 … 2010-06-01 14:48:22 x
	박주영 이동국 박지성 김정우 기성용 이청용 이영표 (자 동 문) 차두리 이운재 박주영 투톱 파트너 찾기에 골몰했다고 하니 투톱으로 나올 수도 있겠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0-06-01 15:08:28
	3번이 리얼이네요

5	비공개 손님 … 2010-06-01 16:43:30 x
	일단 이동국이 첫게임에 못나올 확률이 있습니다. 이경우 투톱 가려면 박주영 파트너로 염기훈 이승렬 안정환 정도인데.. 안타깝지만 염기훈이 선발로 나오고, 경기 돌아가는거 봐서 이승렬 안정환중 한명이 후반에 나오겠네요. (그리스애들 좀 지쳤다-이승렬, 그리스 수비 쩐다-안정환) 물론 그리스전에 원톱을 쓸수도 있지만 그리스가 그닥 공격적으로 나올것같지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전반원톱-후반투톱 이럴수도 있고요. 미드필드는 거의 확정인거 같습니다. 박지성 기성용 김정우 이청용은 확정이라 할수있고.. 원톱이면 김남일이 추가될듯. 자동문 조합은 곽태휘가 빠짐으로써 조용형-이정수 주전이 거의 확정된거 같습니다. 남은건 우측 풀백 정도인데, 그리스-아르헨티나전에는 차두리가, 나이지리아전에는 오범석이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먼저나오는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한다면 남은 경기도 그대로 나올수도 있을거 같아요. 글은 길어졌는데 어차피 허정무 전술이란게 이미 보여줄 패를 다 보여줬고 거기서 일어나는 변화도 그냥 신승훈 1-2집 차이 정도라.. 사람들이 예상하는 선발명단이 거의 적중할 겁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0-06-01 23:29:31
	변수는 원탑에 박지성이 공미로 뛰고 염기훈이나 이승렬을 왼쪽 윙포로 돌리는 정도?

7	비공개 손님 … 2010-06-02 00:06:47
	김정우 김남일 같이 안쓸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