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전했는데 4:1이네요
감독 비교해봅시다
히딩크랑 아드보카트시절이랑
히딩크는 그때당시 양학 토티비롯 아주리군단 상대로
굉장한 선전을 했죠 (단 홈+ 심판운)약간있었지만
경기를 보면 굉장히 발리는 분위기에서 역습체제 후 체력을 이용
후반막판과 연장에 승부를 걸었었고 이태리가 막판에 당황했었죠
그때 당시 물론 3백이 안정되어서 가능했지만..
딕감독은 멤버가 지금보단 많이 떨어졌었죠
부상여파가 있었지만 지단과 당시는 날아댕겼던 앙리 상대로
90분 내내 발리다가 지단 감독과 싸우고 분위기 안좋은 틈타 동점골 때렸었죠
물론 선제골 내준 이후 계속 밀린 양상에다가 운빨이 좋았습니다
허감독을 보면 굉장히 욕심을 마니 부린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멤버진 좋죠 ,, 북한 , 스위스 선전했죠
스페인 잘 막았죠(박지성없이)
이기면 16강 자력으로 진출이죠 (결과론이지만)
요즘 대세인 템포조절하면서 촘촘히 박기후 역습체제로 갔으면
충분히 무승부 혹은 1:0까지 가능했다고 봅니다 혹은 2:1
근데 계속 공격하죠 .. 상대는 됩니다 우리가 뒷공간 활용하면서
잘 주도했죠 (지성이가 이거 믿고 큰소리친거같음 )
근데 아르헨티나 역습에 2골 내줬죠 .. 결론은 4:1입니다
누가보면 개발린듯한 스코어죠 ㅋ 개발리진 않았는데 말입니다
2번역습에 2번 다 내줬죠 .. 결론은 역습대비 못한겁니다
역습하는데 메시 테베즈 달려오는데 안털릴 수비수 있습니까?
시나리오에는 아르헨티나 역습은 없어야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미드필더에서 패스미스 쩔더군요 남일이를 비롯 오범석이 이넘은
2선에서 킬패스를 하려고 지랄하네요 지가 지단 사비인줄 아나 키핑력도 안되는새키가
뺏기는것도 하필 메시나 테베즈 ㅡㅡ 지성이가 굉장히 답답해하던모습이었습니다
에효 내가 시발 이런애들이랑 뛰어야하나 이런 표정이었음 ㅡㅡ
시나리오는 딱보니까 0대0으로 전반가다가 후반에 체력바탕으로 주도권템포싸움 후
선수비 후역습 시스템으로 갈려고 그랬는데
박주영 자책골이후 다시 한골 먹히죠.. 벌써 2:0이죠
박주영 당황해서 닌자변신하고 염기훈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고
발내밉니다 그 찬스 에서 오른발로 차는게 정석이자 당연한겁니다 (라이언긱스외엔)
하여튼 욕심이 많았떤것 같습니다.. 이기면 어떨까 ? 이길 수 있을텐데??
에효 스위스처럼 겸손하게 나가도 좋은 결과 바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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