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월드컵 한국 10대 불가사의

2010 월드컵 한국 10대 불가사의

1. 이근호가 예선전 다 이끌었는데, 본선에는 염기훈이 주전으로 뛴다.

2. 차두리가 오범석보다 빠른데, 남미팀과 할때는 오범석이 차두리보다 빠르다고 한다.

3. 안정환과 이동국을 조커로 뽑아놓고, 정작 조커로는 김남일만 쓴다.

4. 유쾌한 도전을 하기로 해놓고선, 정작 매우 불쾌한 도전이 되고 있다.

5. 일본보다 훨씬 나은 실력으로 일본에 훨씬 못미친 플레이를 하고 있다.

6. 공격위주 플레이때보다 수비 위주 플레이시 수비가 더 불안하고 골을 많이 처먹는다.

7. 수비 숫자를 늘리면 더 구멍이 많이 생긴다.

8. 굳히기에 들어가는 순간, 상대방의 맹공이 시작된다.

9. 목표였던 16강에 진출했는데도, 국민들의 기분은 더럽고 찝찝하다.

10. 국내 감독 최초로 16강 진출시켰으나, 감독이 욕이란 욕은 다 들어 처먹는다

잡담 | 1853명이 읽었어요. 3.18.112.250

비공개 손님 … 2010-06-26 10:37:29

수비부분은 존내 동감하네여 ㅊㅊ

비공개 손님 … 2010-06-26 10:45:41

1. 부상 이후에 기회 계속 줬는데 못해서
2. 그런말 했었나요? 수비 안정감 이런얘기만 들었던것 같은데
3. 조커로 이운재도 쓰겟네요 조만간.
4. 원정16강 첫 진출자체가 굉장히 유쾌하지 않은지?
5. 월드컵 직전에 붙은 한일전에서 우리가 발랐음.
6. 이건 좀 까여야함. 우리나라 포백라인 너무 쳐져있음
7. 상대팀의 공격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오니깐
8. 답7과 마찬가지+오범석이나 차두리의 맨마킹이 약하니깐
9. 네티즌들이 병신
10. 네티즌들이 병신

비공개 손님 … 2010-06-26 10:49:27 x

이게 뭐 불가사의나 미스테리감이 되는내용들인가요?

비공개 손님 … 2010-06-26 10:55:33

이런거 만드는새끼들이 미스테리

비공개 손님 … 2010-06-26 11:12:42

1. 염기훈에게 밀린게 아니라 이승렬에게 밀린듯
2. 차두리는 피지컬, 오범석은 민첩함이 맞음. 그러나 둘다 구멍
3. 김정우가 지치면 팀이 무너지는데 김정우가 많이 뛰어서 후반에
부담 덜어주기 위해서 김남일을 넣어줬는데 계속 시망..

나머지는 답변의 가치도 못느끼겠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