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으로 따지면 오자마자 발롱급 활약해줘야한다 하지만 레알이 그돈 지불하고 재정난 겪을 구단도 아닙니다
베일,모드리치 모두 초반 몇개월간 허둥댔고 특히 베일은 희대의 먹튀, 부상까지 겹치며 선수생활 접어야한다는 악성언론의 흔들기로 고생했지만 두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결승골을 삽입하며 몸값 이상의 활약을 해줬습니다 (그간 레알이 라데시마 하려고 쏟은 돈 생각하면...)
레알의 심볼, 호날두도 이적올땐 카카에 엎혀온 이미지가 강했고 페널도라는 조롱섞인 별명을 얻었습니다
하메스가 카카 꼴나느냐, 이건 밀란 팬이였담 알듯합니다. 사실 카카는 밀란 말기에 망조가 보였어요. 갈기꾼이 사기를 잘쳤죠
하메스는 리게앙에서 쟁쟁한 PSG멤버 사이에서도 베스트11에 어시왕까지 오너했습니더
중앙 프리롤로 나와 오합지졸에 가까웠던 모나코를 리그2위로 이끌었습니다
월드컵이라는 세계 최고무대에서 득점왕까지 얻었구요. 재목부터 다릅니다
타 리그에서 이적해온 선수는 템포,흐름에 적응할 기간을 줘야죠.
데뷔골이 언제 터지느냐가 관건이었는데 변태수비 AT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아마 적응에 큰 도움이 될것이고 자신감도 회복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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