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한국선수중 가장 체력이 좋은 선수가 아닐까 생각함
수비가담력은 지난시즌에도 측면풀백보다 밑으로 내려와 수비하고 다시 전방까지 볼 운반하는 모습이 잦았음. 특히 이번시즌 손흥민을 공미로 돌릴만큼 연계, 키패스에 능한 모습을 보여줌
본인도 EPL을 선호하는듯하고 지금 최절정의 폼인데 아시안컵에서 대활약을 해준다면 다수의 클럽이 경쟁을 할것으로 보여짐
다음으로 기성용은 현재 리그 5위의 스완지 시티의 핵심으로 수미로써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후방 컨트롤타워, 조율 능력은 검증됬다만 활동폭이 좁고 수비력에 있어 치명적이란 단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선더랜드 임대시절부터 차츰 발전하더니 현재까지 스태상으로 경기당 인터셉트 3개, 태클 2개, 클리어링 2.7개의 모습을 보여주며 제공권 경합도 뛰어나고 활동폭/활동량에 있어선 팀내 1위임
항상 기복없는 플레이가 장점이고 항상 발전한다는것도 장점.. 나이도 25이고 보통 중미가 28~에 전성기인것을 생각하면 좋은 매물
손흥민과 함께 가장 폼이 좋은 선수로 아시안컵의 활약상을 수반/시즌 활약도를 따지면 빅클럽 이적도 가능해 보임.. 본인도 셀틱시절 뛰었던 챔스에 갈망을 느끼는것으로 보임
이번 아겜으로 군면제를 얻은 멤버.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김승규, 김신욱 (임창우는 1부 리그검증이 필요하다고 봄)
김신욱은 독일 다수 클럽이 오퍼를한것으로 보이는데 확실한건 중동, 일본, 중국으론 안갈것임. 본인이 거기로 이적할바에 축구 접는다했음
개인적으론 아우크스부르크가 어울려보임. 얘들 특징이 호곤 울산처럼 철퇴스타일. 슛팅 시도가 많으며 측면공격이 활발함. 가끔 역습도 존니 빠름
김승규는.. 갓승규😍 얼마전 라리가로 이적할것으로 보였지만 무산됨. 하지만 군면제로 해외이적을 추진할것으로 보임.. 그러나 골키퍼는 수비진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한데 만약 해외로 이적한다면 언어적인 문제로 고생할것으로 보이나! 엄청난 노력파라 극복할것임
이청용은 마지막 기회임. 아시안컵에서 죽쓰면 볼튼종신/국내 컴백뿐임
정말 좋아하고 응원하는 선수로 잘됐으면 좋겠음. 나이도 적정하고 이제 올라오기만 하면되는데...
박주영은 영원히 빠이임 기분 째짐ㅋㅋㅋ
나머지 쩌리들(벤치쟁이)들은 리그활약이라도 하고 말하고.. 슈틸리케 감독은 케이리그를 기본으로 새로운 선수를 시험할것으로 보이는데 2011년 지동원, 구자철 처럼 라이징 스타가 탄생할것인지 주목할필요가 있음
또한 김승대, 남태희도 기대됨. 남태희도 지금 나가려는것으로 보이고 김승대도 군면제받고 이번 새로 승선했는데 리그 활약만 보면(지금은..) 해외진출해도 안이상함
하지만 개인적으로 김승대는 파트너의 중요성이 큰것같음. 근데 생각해보니 아겜 공격진이 너무 개쓰레기이임
여하튼 아시안컵 이후 겨울이적시장이 활발할텐데.. 대거 이동을 예상해봄 조오심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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