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의 윙어 후안 마타는 이적료 2,350만 파운드(약 421억 원)에 첼시에 입단할 것이 유력합니다. (가디언)
스페인의 라요 바예카노가 리버풀에서 후보로 밀려난 20세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파체코를 노리고 있습니다. 파체코는 지난 2007년 FC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해온 이후 리버풀에서 통산 14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습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마티유 발뷔에나는 올 여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오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소속팀인 올랭피크 마르세유는 내년에 그를 팔아치울 생각이 있답니다. (토크 스포츠)
AC 밀란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와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 리버풀의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의 임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맨시티의 윙어 션 라이트-필립스를 데려오기 위해 200만 파운드(약 36억 원)를 쓸 생각이 있습니다. 이들은 볼튼 원더러스와 스토크 시티, 위건 애슬래틱을 제치고 라이트-필립스를 데려오기 위해 그가 맨시티에서 받고 있는 5만 5천 파운드(약 9,851만 원) 정도의 주급을 그대로 지급하겠다고 제의할 것입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올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자신들이 책정한 800만 파운드(약 143억 원)의 이적료를 수용하고 스콧 파커를 데려가는 클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러)
리버풀과 토트넘이 900만 파운드(약 161억 원)로 평가받는 위건의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로다예가를 잔류시키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미러)
터키의 부르사스포르가 토트넘의 센터백 세바스티앙 바송을 200만 파운드(약 36억 원)에 데려오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은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를 이적료 2,300만 파운드(약 412억 원)에 데려오기로 소속팀 OSC 릴과 원칙상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의 아스날이 앞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떻게 될지의 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그의 영입이 성사되지 않을 것입니다. (푸티벙커)
OTHER GOSSIP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오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타인-웨어 더비를 앞두고 "더비를 치르는 1분 1초가 모두 싫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데일리 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에서 갈수록 무기력함을 느껴 팀을 떠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한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의 새로운 주장인 로빈 판 페르시가 '완벽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디언)
첼시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존 오비 미켈이 2주 전에 나이지리아에서 아버지가 납치된 이후에도 정신적으로 대단히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더 선)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구단의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팀을 휘어잡고 있는 것은 자신이지, 은행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과거 맨유의 골키퍼로 뛰었던 마시모 타이비는 입단 초반 힘겨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다비드 데 헤아의 상황이 이해된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AND FINALLY
잭 윌셔가 자신이 (생각보다) 팬레터를 많이 받지 못하는 이유를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트위터에 자신의 우편함 사진을 올렸는데 그 우편함에는 윌셔의 이름 철자가 잘못 쓰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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