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부여받은 롤은
플레이메이커 입니다
플레이메이커의 특징은 패스가 좋고 창조성이 뛰어나고 시각이 넓고 등등 많이 있죠
램파드는 여기에 부합하는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잘해주었구요
하지만 작년부터 시작됬다고 볼수있는 폼 저하때문에 올해 그의 대체자를 영입할려고 하였고 그 레이더망에 모드리치가 걸렸는데 모드리치는 안왔죠.
그대신 메이렐레스가 왔는데 이선수는 밑에 글에도 적혀있다싶이
'패스나 창조성이 특출난 선수가 아니라 플레이메이커 역할은 무리' 입니다
즉 램파드의 대체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표본이라고도 불리는(첼시빠니깐 이해해주세요)
에시앙의 대체자에 더 가깝다고 할수있습니다.
메이렐레스는 포르투시절에도 이미 박스 투 박스 역할을 수행했기도 하였고
제가 보기에는 메이렐레스 역시 활동량이 뛰어나다고 보이고 또한 연계력도 좋다고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램파드의 대체자가 아닌 에시앙의 대체자에 더 가깝다고 볼수있습니다.
다만 에시앙에 비해서 수비가 약간 힘들긴 하겠지요..
어찌됫든 이제 남은건 보야스가 그를 어찌쓸지 정하는것 남았는데
아무래도 미켈 램파드 메이렐레스 이렇게 갈것으로 보입니다.
메이렐레스 열심히 뛰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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