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9-27 21:13:45
	다른 나라였음 뽑히는게 정상인데 감독이 조광래임

2	비공개 손님 … 2011-09-27 21:23:48
	아시아에선 이그노어보다는 진짜 백배 나은 것 같은데 골 넣을 확률도 백배는 높은듯 (대략 0.05% -> 5%)

3	비공개 손님 … 2011-09-27 21:35:05
	이동국 스스로가 이제는 대표팀에 대한 미련이나 의욕이 전혀 남아있지 않을것 같은데.. 얼마전 인터뷰에서 대표팀에 대해 물어도 별 기대없다는 듯 말하는게 진짜 언론용 멘트가 아닌 진심이 느껴짐

4	비공개 손님 … 2011-09-27 21:54:40
	이근호나 염기훈 이딴 새끼들 뽑아서 공격수로 쓰느니 이동국이 나음 좆같아도 어쩔수 없는 사실이죠. 그러니 이제 한국 국대축구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1-09-27 22:05:08
	이동국이 06년 아드보카트호에서 핵심으로 뛸때 활약이 가장 좋았다는걸 생각해 볼때 그냥 테스트 해 볼거면 대표팀 불러도 고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 20분 교체 출장 시켜서 눈에 안 띄면 악플이 바가지로 달리겠지.

6	비공개 손님 … 2011-09-27 23:28:09
	이근호보다야 백배천배 나을듯

7	비공개 손님 … 2011-09-27 23:41:53
	솔직히 아까 모바일로 써서 길게 못 썼는데... 만약 이동국이 수원온다고 하면 바로 유니폼 사서 마킹하고 싶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국가대표 뽑히는건 뭔가... 내 자식이 다른데 가서 맞고 오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좀 싫더라구요... 염기훈도 그렇고 이동국도 그렇고... 사람 참 좋아보이는데... 그냥 이제는 욕먹는거 보는 것도 싫어서 안 뽑히길 바라게 되긴 합니다... 내일 만약에 수원이 4강까지 가게 된다면... 전북이랑 수원이랑 결승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느 팀이든지 클럽월드컵 나가서... 염기훈이든 이동국이든 큰 활약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8	비공개 손님 … 2011-09-28 00:40:37
	근데 욕 먹는건 거의 본인의 실력 때문이라 불가피 한 것 같음 특히 우루과이 전은 변명의 여지도 없는듯. 다만 본문 처럼 상대적으로 잘 하니까 뽑을만 하지 않나..시포요 달리 말해서 적어도 ~보단 잘하겠지 하는 마음심??

9	비공개 손님 … 2011-09-28 09:36:25
	2002때 서정원 안뽑는다고 찬반이 좀 있었는데.. 아시아 예선에선 그래도 먹어주는 형이었는데....

10	비공개 손님 … 2011-09-28 09:55:21
	정원이형은 02 이후에도 말이 한번 나왔었죠 대표팀 02 이후로 한창 복잡하게 굴러갈때 오스트리아에서 정원이형 회춘모드 들어가는바람에....

11	비공개 손님 … 2011-09-28 10:48:48
	사실 이동국 안쓰는게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 현재 월드컵 예선 통과가 불안하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사실 이동국 안쓰고 염기훈이랑 이근호 써서 결과만 잘낸다면야 팬들도 아무 말 안하겠죠. 득점력이 개병신인데 수비도 존나 불안하니 이놈저놈 써봐라 부터 아예 감독 짜르자 이야기 까지 나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