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그런데 패스 숫자가 찰은 물론이고 브란트한테도 밀림
Q. 하지만 패스막장 팀원들과 달리 공을 점유하잖아?
A. 가까운 거리에서 백패스를 많이 한 덕분인데다 사실 성공률도 별 차이 안 남.
Q. 대신 정확하게 쫙쫙 찔러주는 거 아닐까?
A. 그런 거 없다 고만고만한 수치. 오히려 키패스는 찰이 압도적 1위.
Q. 그래도 탐욕의 벨라라비보다는 나은 거 아닐까?
A . 벨라라비의 저 압도적인 드리블 돌파를 봐라. 쟤는 패스는 조금 떨어지는 대신 확실한 돌파력이 있음.
Q. 하지만 손흥민은 난사는 안 하잖아?
A. 근데 슛의 정확도가...?
엄밀히 말해 손흥민이 동료들에 비해 강점을 가진 거라곤 제공권 싸움밖에 없음. 근데 손흥민 위치가 측면이고 적극적으로 공을 몰아주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헤딩 경합률이 월등하게 높지만, 결국 경기 중에 따내는 횟수로는 별 차이가 안 남.
2선 자원으로 류승우, 크루스, 메흐메디 등이 있지만 류승우는 2부였고, 크루스는 부상 때문에 경기를 거의 못 뛰었고, 메흐메디는 지난 시즌 기록이 안 나옴. 카스트로 넣으면 좋았겠지만 이적해서 그런가 역시 스쿼콰에서 지난 시즌 기록을 제공하지 않음. 그래서 대신 찰하놀루랑 브란트가 중미 땜빵 보기도 했으니까 중미인 라스 벤더 가져옴.
- 출처 : http://www.fmkorea.com/best/215715798 (에펨코리아)
즉 그냥 그저그런 보통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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