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수 별 모션이 구현된게 신박함
짤방처럼 니퍼트 투구 중 다리 접는거나,
엘지 이동현 투구시 던지는 팔 밑으로 쫙내리는 것 등 보는 재미가 있음
타자들도 마찬가지로 극단적 오픈스탠스 취하는 타자, 정성훈처럼 왼다리 엄청 땡겼다 치는 것 등
이거보다 더 재밌었던건 헛스윙시 개인별 특성이 나타나는게 의외로 똑같아서 찾아보시는 것도 쏠쏠할 듯
단점.
그 외 모든 것...
농이고 캐쥬얼하게 즐기긴 재밌음
나온지도 얼마안됐고 차차 개선해 나갈부분은 꽤 많을 듯 함
우선 시즌모드 게임이 너무 쉬움
많이는 안해봤는데 집중만하면 10점은 거뜬함
게시판찾아보니까 시즌지나도 어려워지진않는다함
단 친선경기 난이도를 높이면 지옥이라하니 시즌모드자체의 문제지 게임자체가 쉬운건 아닌듯
게임타격시 2루타보다 안타 치기가 힘듦
외야로 공이 빠졌다하면 8할가까이가 2루타
주력좋은선수들은 3루도 거뜬
근데 이게 시즌모드선수들 자체의 수비능력이 낮아서 포구위치를 못잡아서 발생하는 상황인지는 모르겠음
투구위치 나타나는것도 난이도 하락의 원인 중하나...
뭐 아무튼 기존의 도트야구게임보단 즐기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팀덱버프는 아직까진 없는 것 같고
능력치는 어떻게 책정되는건진 모르겠네요
체인저블같이 변하는 것인지...
무튼 이대수>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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