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2-04-29 22:21:01
	세상 내참 살다살다 오승환이 홀드 하는 걸 다 보네

2	비공개 손님 … 2022-04-30 09:26:08
	근데 누가 잘못한거에요?

3	비공개 손님 … 2022-04-30 10:25:04
	2 해설하던 박재홍도 의아하게 생각함. [감독은 마운드에 두번 올라가면 투수를 바꾸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감독은 한번 올라간 거거든요.] 근데 씨발 올라가기는 커녕 말도 한마디 못하게 해놓고 시발 교체는 하라그러고. 미친 새끼들.

4	비공개 손님 … 2022-04-30 10:27:19
	봐서 알겠지만 페어라인만 살짝 넘음. 그정도면 주의만 주고 못 올라가게 하든가 올라가시면 투수교체 해야됩니다 하고 알려주든가 뭔가 많은 말들이 오고갔는데, 결국 감독은 마운드 근처도 못가보고 투수는 강제로 교체됨. 이승현이 남아있었던 게 천만다행이다.

5	비공개 손님 … 2022-04-30 10:28:02
	오승환도 어이없이 웃더라 시발

6	비공개 손님 … 2022-04-30 11:00:42
	그렇게 된거군요.. 전화위복이라고 해야되나.. 이제 이승현 마무리 해야져.. 어제 오형 던졌음 블론 했겠던데..

7	비공개 손님 … 2022-04-30 11:03:09
	근데 규정보니 스탭들이 잘못했네여...

8	비공개 손님 … 2022-04-30 11:49:39
	9회말 2사 2루에서는 '1경기 2차례 마운드 방문'이란 스피드업 규정을 착각하고 마운드 위로 가기 위해 선을 넘었다가 오승환이 강제 강판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갑작스레 등판한 이승현이 소크라테스를 3구 삼진으로 잡고 승리를 지켜 가슴을 쓸어내렸던 장면.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61033 근데 더 웃긴건, 이 병신 판정이 4심 합일로 이루어졌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