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가정사, 실수, 말, 사고
같은게 케릭터 화 되었었고
오늘의 경우도 보크로 얼룩지니
보쥐보쥐 거리는게 안좋게보이네요
제가 단순 엘빠라서가 아니라 좀 심각
하다느껴서요
전 카툰이야기를하려고합니다.
야구카툰을 그리는 사람도
이전 mlb카툰의 최훈은 없어졌지요
최훈의 만화도
정보전달에 입각한게아니라 단순히
양산되는 최근만화 (까는) 형태를 유사하게 따라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훈카툰이 재미가 없어진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까기보다 정보에 입각해 알려주는게 더 재밌었다고 보거든요.)
그 이유는 역시 독자들 때문이겠죠
최훈 오늘어떻게 그릴지보자 ㅋㅋ
라고 기다리니까요
최근의 작가들이 모두 젊어진 것도 한 영향이라고 봅니다
그 이유라 고르면
인터넷에 능숙해 반응들을 즉각확인 가능하고 어떻게 그려야 재밌을지 안다 라는거죠
선수를 야구로 비춰서 보지않고
댓글과 욕설로 선수를 비춰보는게
그 영향때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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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특성상 후자가 그릴거리는 더 많으니까요
근데 이제는 좀 지치네요
저도 같이 까다가 문득 생각이 든게 왜이러지... 라 생각들어 몇자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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