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팀 리빌딩을 보면 주축선수들이 성장가능성이 있고 베테랑들은
한발짝 뒤로 물러나 그들에게 경험에 관해 조언해주는 식인데
한화는 그게 불가능. 2군구장이 없다보니
실력있는 유망주도 1군에서 맞으면서 커야됨.
즉 다른팀은 2군에서 기본기를 다지고 1군에서 +경험과 요령을 쌓는다면
한화는 2군 기본기 생략하고 1군에서 실력+경험+요령을 모두 쌓아야함.
이러다보니 1군에서 얻어터지고 팬들은 실력도 없는애 왜 올리냐고 욕하고
감독은 애 정신상태가 말이 아니게 무너지니까 별수없이 다시 2군보냄.
그리고 한대화의 능력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한대화는 감독직 얻기전에 삼성 타격코치-수석코치라는 엘리트코스를
밟았고 선동렬, 그러니까 후배를 감독으로 모시면서 잡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타격코치로 활동하던 시절은 선동렬이 삼성의 지휘봉을 잡기전
그러니까 공격야구로 한창 이름을 날릴때구요.
무튼 한대화는 감독으로 내정되면서 바로 김태균 이범호를 잡기위해
노력해달라고 인터뷰로도 밝힐정도로 한화사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고
저 둘중하나가 남아있다는, 특히 이범호가 남아있다는 전제와 노장투수들의
은퇴를 생각해 용병투수를 영입해야한다는 말도 했었고 당시로는
한화의 약점을 잘 집어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근데 제대로 된거 하나도 없죠.
fa잡기는 개뿔 그냥 팔아서 돈이나 벌고
그나마 믿을만한 용병투수 델꼬 오는재주는 웰케도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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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정리하죠.
한대화가 굽신거려 델꼬온 정원석은 한화타선에서 유일하게 3할
이대수는 주전 유격수에 처음에는 사기꾼 아니냐는 소리들었던
장성호도 3할유지에 추승우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김경언
그리고 8년동안 빛못봤던 정재원 지금 2점대에
안승민은 2년만에 선발진에 정착 장민제도 지금까지 순조로운 편.
거기다 버리자는 박정진은 좌완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남기자고 했는데
절벽끝을 경험해서인지 포텐폭발
더불어 지어준다는 2군구장은 대전시장이 열나게 뛰어다녔음에도
한화그룹이 버러우고
박한이 왜 안잡았냐는 말이 있던데
박한이 잡자고 한대화가 말하자
한화 단장이 돈없으니 자체리빌딩을 하라고 했다.
그리고 기아에 승퍼주기 논란이 있는데
류현진 유원상이 기아전에 강했는데
유원상은 5승투수가 되버렸고 류현진마저도
타팀상대로 1점대 찍었는데 기아상대로만 거의3점대 찍음
뭔가 한대화만 물러나면 당장 2군에서 좋은 애들 쑥쑥 크고
환상적인 틀드로 집안살림 살려놓을거라 생각하는데
더 잘되기는 개뿔 망한다.
그리고 한대화가 한번씩 소곤소곤 선수한테 말할때 있는데
작전 걸때도 있지만 그냥 네 스윙 해라는 말이나 자신감을 가져라는 말을 할
때가 더많다.
그리고 더불어 해설자들이 ~~팀에서 타격이 부진한 선수들이 특타를 자정하네염
이러는데 이때 한화애들 멘탈쓰레기라는 애들이 있다.
근데 언급을 안해줄 뿐 한화 타자들은 전원이 남아서 특타한다.
걔들도 자기들이 남들보다 못하는건 아니까.
근데 특타하면 뭐하냐 투수들이 3연전에서 20실점하는데
넥센 기아와 3연전때 11득점 10실점
한화 스크와 3연전때 8득점 20실점
투수부터 어케되야한다는 한대화의 말은 지극히 정상적인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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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행 이넘아 어퍼스윙좀 하지 마라
김태균처럼 쓸어담는 타격을 해야지
김태균이 홈런왕 못해서 안한거냐 안해서 못된거지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06084&m_url=%2Fread.nhn%3Fgno%3Dnews076%2C0002106084%26uniqueId%3D5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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