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 최상/최악 시나리오

최상

LG : 김기태 감독은 함부로 좌우놀이를 하지 않고 문선재 대신 김용의를 적극 투입, 류제국과 리즈의 호투는 현재윤과 궁합을 이루며 손주인 오지환 정성훈의 내야 수비가
두산의 발목을 묶어버린다. 승승패승 정도로 무난히 KS 진출

두산 : 노경은 뒤의 계투들이 쉽사리 점수를 내주지 않고 이재우의 커브가 LG에 먹혀든다. 유희관 차례에 오지도 않고 경기 끝. 승패승승 정도로 예측

최악

LG : 김기태는 김용의 대신 아들 김선재를 적극 기용하며 1루는 터널이 되고 오재원은 열심히 류제국의 사인을 훔쳐 멘붕시킨다. 2루 주자 정슈빈을 지나치게 의식한 봉중근은 볼질로 자멸하고 오지환은 공을 빠뜨린다. 패승패패

두산 : 히든카드인 오현택과 이용찬은 각각 연속안타와 연속볼넷을 내주며 개판이 되고 노경은은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이재우는 파괴신이 되어 커브 대신 커브폭투를 던지며 홍상3이 3폭투로 경기를 매듭짓는다. 패패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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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3-10-15 16:57:49

쥐새끼들 어제도 술자셨다던데

비공개 손님 … 2013-10-15 16:59:27

정작가가 나오지도 못할 상황이라는게죠

LG 한줄 추가하면 이대형 선발 한게임은 이길것

설마 한번도 못이기면 그게 사람새끼냐...

비공개 손님 … 2013-10-15 17:02:37

이미 하나 줬는데

비공개 손님 … 2013-10-15 17:28:49

이용찬 엔트리 못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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