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3까지하다가
그 무지막지하게 슬로우하면서 답답한 느낌에
짱박아둔거 부랴부랴 플레이해서 클리어했습니다
결론은
재미없는(?) 상받은 잘만들었다고 하는 영화 본 느낌이다.
게임은 개쩝니다. 개쩌는그래픽, 미친퀄리티의오픈월드 자연경관,
할일은 넘치고흘러서 하다못해 질리게만드는
각종노가다와 목표, 놀거리들
할게 너무많아서 뭘해야될지 몰라 돌아다니다가 만나게되는 사건들 때문에 시간은 엄청들고 진행되는거건 없으니 왠지 답답하고
조작도 뭔가 할게많습니다. 키한번 잘못누르면 보안관 붙고 날리나고 짱납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만 이겨내면
스토리가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마지막에는 레드데드리뎀션과 만나게됩니다.
아서짱 넘모 멋잇어 상남자야
어떻게든 엔딩 볼라고 에필로그 꾸역뀨역했는데
에필로그는 내일 마저 깨야겠네요
에필로그도 잼써 존마스턴 넘모커여워
Pc로 나오면 mod에 고사양그래픽에 개쩔겠네요
편의성mod가 넘모 기대됩니다.
결론 - 플스4 업고 안해봤으면 무조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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