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고 바로 건축부터 시작하는건 난이도 펌핑의 주범이 됩니다.
플레이어 레벨이 올라서 적의 레벨과 장비는 오르는데
건물지으며 랩업해버리면 장비는 초반 템이라
열심히 공구리칠 수록 난이도가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지나 노말모드는 모르겠으나 초보자가 하드나 생존모드를
즐기는 중이면 많이 힘들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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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켓 / 일단 도그밋을 얻어 동료로 하는 것은 좋은 고기방패가 생겼음을 의미합니다.
주유소 고기방패 활용법은 은신->자리잡음->적쪽으로 도그밋 강제 어택->엄폐물뒤에서 사격
혹은 수류탄 투척
이곳은 몹시 중요한 퓨전코어를 채취할 수 있으며 동시에 빛나는 버섯이라는
라드어웨이 재료가 있습니다. 주유소 건물 뒷편 냉장고랑 쓰레기통 있는 쪽으로 가서
건물을 등지고 섰을때 10시방향 쪽으로 가면 동굴이 하나 있는데
이동굴에 퓨전코어를 비롯한 탄환 10mm권총 등등이 있으니 챙깁시다.
퓨젼코어 먹었다고 바로 콩코드 쪽으로 가서 총질할 생각하지말고 어차피 주은
총 해봐야 끽해야 10mm권총이나 파이프권총 쪼오금 운 좋으면 파이프소총인데
그런거 들고 깝칠생각 말고 안전제일을 지향한다면 다시 주유소와 생츄어리 사이의
강을 따라 생츄어리를 등지고 왼쪽으로(강 상류)로 올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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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츄어리강 / 생츄어리 앞 개천 따라 올라가다보면 (북동쪽) 왠 터빈돌아가는 소리가 날텐데
상류방향 강가에 있는 터빈 전원을 내리고 선을 따라 올라가면 위에 사람 시체랑 44매그넘
그리고 매그넘 탄이 있습니다. 몇발 되진 않지만 초반에 빠르게 구할 수 있는
무기중에 가장 화력쌘 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저격총보다 셀걸요?) 단지
장탄수가 몇발 안되므로 위기시에만 씁시다. 이곳에서 대량의 캡과 정수물을
구할 수 있고 라드어웨이도 있으니 시체가 등대고 있는 기기쪽 잘 살펴보시길
그대로 북쪽으로 올라가면 폐차장을 찾을 수 있는데,
가는길에 레이더 세마리와 개새끼 한마리가 캠핑하고 있으니까
자신있으면 조지고 가고 아니면 우회해서 갈지 결정 할 것.
저는 방어구 획득을 목적으로 늘 도그밋을 먼저 보낸 뒤에
다 조져버리고 이동함 아무튼 폐차장에 도착하면 그곳에서 전기회로
뽑을 수 있는 군용회로기판이랑 군용배터리 도색추가해주는 잡지한권
그리고 프로토타입 센츄리봇을 발견할 수 있는데,
컴퓨터로 조작해서 작동 시키면 혹시 놓쳤을 인근의 두더지들을
혼자 쳐부숴줍니다.
두더지가 못 올라오도록 적당한 장소에 올라서서 기다리거나 주변을
빙글 빙글 돌면서 두더지를 같이 잡고 다 잡은 뒤에는 자폭실행 시켜서
퓨전코어와 건축자제 회수를 합니다.
(참고로 프로토 타입센츄리봇이 꺼져있는 앞 상자에도 퓨코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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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기서 센츄리봇이 진행하던 방향쪽(폐차장 건물 정문에서 건물을 등지고 오른쪽방향) 으로 가면서 주변을 잘 살펴보면 추락한 버티버드와 군인 시체(백골) 그리고 파워아머가 있습니다. 파워아머가 풀세트일 수도 있지만 프레임에 한두 파츠만 달려있을 수도 있는데 뭐 자기 운이려니 하시고 일단 가지고 있는 퓨전코어가 이미 2~3개쯤 될테니까 하나 써서 마을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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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행
불필요한 잡템을 생츄어리에 싹 짱박아서 무계확보하고 (아마 성실하게 돌았으면 도그밋에게
강제로 무계 떠넘기지 않고는 다 들 수 없는 상황일거임/치트나 모드라면 또 다름) 파워아머에
44매그넘에 10mm와 파이프 권총 or 파이프소총 그외의 잡다한 무기들이 생겼을테니 취향껏 고르고 능력되면(총기광 퍽 찍었으면) 개조까지 해서 콩코드로 향합시다.
콩코드는 이제 더 이상 두려워 할게 없죠. 파워아머 방어력에 퓨코 넉넉하게 있고 미닛맨 구출 퀘 진행하기 어렵지 않아집니다. 난이도가 높아도 우리에겐 고기방패 도그밋이 있으니까. 먼저 돌진시키고 안전하게 다 떄려죽이고 나면 금방 파워아머가 풀세트로 한대가 더 생기는데다,
미니건까지 생깁니다.
적당히 레이더 무리들 조져주는데, 총알 아까우니까 적당히 교전하다 차근처로 엄폐한다 싶으면 수류탄 던져서 자동차랑 같이 조져 주거나 미리 적당히 쏴둬서 폭사시켜도 좋습니다.
퀘 마지막이벤트로 데스클로가 등장하면 건물 내부로 들어가서 창 밖으로 공격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류탄과 화염병 모아둔걸 싹다 쏟아 부어 주고 대신 총알은 아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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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츄어리 / 미닛맨 구출 완료해서 생츄어리 먼저가서 파워아머 한대 벗어서 진열해두고
다시 돌아와 파워아머를 반드시 회수합시다. 조합해서 풀세트 맞춰입고
잡템 비우고 나면 선택지는 많아집니다.
마을 건설을 시작하거나
다이아몬드시티로 가서 메인퀘를 하거나
미닛맨을 도와 미닛맨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마을건설과 겹치는 것 같지만 조건만 달성하는 거면 재료나 생각할 필요없이 금방 끝남)
프리덤레일을 따라가 레일로드에 합류하던지
경찰서쪽으로 가서 교전중인 브라더후드를 도와 브라더 후드퀘를 할 수도 있고
뒤지고 싶으면 누카월드방향으로 진행해서 생지옥을 맛봐도 좋습니다.
특히 생존난이도면 세이브 관련 모드 설치해서 백업세이브 하나 만들어놓고
가기를 권합니다.
(권장레벨이 20랩 후반에서 30랩 중반쯤 풀템으로 가도 서바이벌이면 빡빡한 곳인데 가이드 대로면 10랩 될까 말까 한 레벨에 강화나 개조된 템 하나 없이 누카월드를 가는 셈이라... 초반 진입퀘에서 지옥을 보게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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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게 하고 싶을 땐.
일단 퓨전코어 확보가 되어 여유는 있다고 하지만 파워아머에서 내려서 생츄어리에 그간 모은 건축재료와 마을을 분해해서 확보한 재료들로 발전기와 식수정화기를 설치합니다. 가능한 식수정화기는 많이 설치하기를 권하는데 이게 식수팔아서 돈버는 물 장사를 위함입니다. 앞으로 부족한 탄환이나 건축재료등 거의 필요한 모든 물건을 이 물장사를 통해 확보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여유가 되면 그린탑육묘장과 그레이가든 쪽을 한번씩 들려서 옥수수, 타토, 뮤트푸르츠 세가지 작물을 구해와서 생츄어리에 심어두시면 좋습니다.
레이져그레인과 당근은 덤.
옥수수 타토 뮤트푸르츠는 풀을 만들어서 분해하면 접착제가 되고
접착제는 거의 물품개조의 필수품이니까 확보해두면 둘 수록 좋고
레이져그레인과 당근을 심어두면 더러운 물만 있으면 야채스프 국수 이런거 만들때 도움되는데
서바이벌 난이도 기준으로 이 스프나 국수류 아이템은 먹으면 허기와 갈증을 동시에 채워줄 뿐더러 부작용도 없으니까 상당히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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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해두면 진짜 무식하게 닥돌하거나 트랩을 밟는거 아니고서는 조금만 컨트롤 해도
생존난이도 에서도 다 잡을 만한 상태가 될 겁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파워아머 입고(설사 그게 프레임 뿐일지라도) 동료 하나 데리고 있으면
난이도가 진짜 낮아지니까 좁은 실내 교전이나 트랩지역 통과 같은 것만 신경써주면 초반에 파워아머를 구하고 퓨코 모아 활용하는게 워낙 치트행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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