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을 시작할 때 7개 종족을 선택한다고 알려졌는데 7가지 '종족'이 아니라 7가지 '표현형'
- 게임을 시작할 때 외계 제국의 수와 난이도 등 은하의 속성을 설정할 수 있다. 7가지 종에서 플레이할 종을 선택하거나 직접 이름과 특성, 통치형태 등을 정해 고유의 종을 플레이할 수도 있다.종의 특성(개인주의/집단주의, 군사주의/평화주의, 다문화주의/단문화주의 등)이 기술과 외교, 전략 등 게임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
- 각 행성 안에는 지역이 나뉘어져 각자 자원과 식량 등을 생산하고 시설을 지을 수 있다. 특정 지역에서 어떤 위협이 발생해 생산이나 건설을 막는 경우도 있다.
- 플레이어의 플레이 방향에 따라 각 인구의 충성도와 생산성이 좌우된다.
- 캐릭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플레이어가 지휘하는 NPC들에게 고유의 배경이야기와 특성이 있다. 통치자들에게 이름을 붙일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늙고 결국에는 죽는다.
- 크루세이더 킹즈 2와 유사한 관계 시스템.
- 종 안에서 고유의 기술을 발전시킬 수도 있고 과학선이 우주를 탐험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발견할 수도 있다. 과학선이 무사히 귀환하면 얻어온 기술을 연구할 수 있다.
- 여기서 과학자들의 특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종교적인 과학자와 군사적인 과학자는 똑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반응한다.
- 그런 사소한 디테일이 중요한 게임. 플레이어의 결정과 사소한 디테일이 나중에 예기치 못한,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가령 종교적인 과학자가 한 소행성에서 고대의 신전을 발견하고 이단으로 규정해 파괴할 수 있다. 그런데 과학자가 실수를 저질러 소행성이 궤도를 벗어나 근처 행성으로 향할 수도 있다.
- 적들 역시 특성이 있고 은하의 다른 모든 부분과 마찬가지로 랜덤 생성되어 플레이할 때마다 다르다.
- 우주여행을 모르는 행성을 발견했을 때 여러가지 선택을 해볼 수 있다. 궤도에 연구시설을 설치해 관찰하거나, 몇을 납치해서 해부할 수 있다. 아니면 군사력을 동원해 행성을 지배하고 노예로 만들어 병사로 쓸 수 있다.
- 게임 후반에도 AI의 반란이나 다른 차원에서 온 침략자 등 예측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유로파+크킹+SF = 내 시간을 돌려줘 ㅁㄴㄻㄴㅇㄹㄴㅁ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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