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03-05 21:46:14
	뉴베가스가 그런면은 딱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아쉽죠

2	비공개 손님 … 2017-03-06 00:01:21
	진짜 3하고 뉴베가스가 갓겜인데 4는 잘만들긴 했어도 아쉽

3	비공개 손님 … 2017-03-06 00:48:56
	확실히 시나리오적으로나 RPG로서의 자유도 면에서는 3나 NV 발끝에도 못미치긴 하는데 케릭터 커스터마이즈, 빌리징, 오토봇, 파워아머 연출 등등 컨텐츠 확보면에서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은 평가할만 하지 않나요? 그런의미에서 폴아웃5 에서는 양쪽의 장점을 잘 버무려 나와주면 진짜 갓갓겜 될 것 같은데... 특히 원래 폴아웃 시리즈의 팩션 이라는게 죄대 맛탱이가 간 집단들 뿐이긴 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너무 팩션들이 막나가는 느낌이었더래서 포스트아포칼립스의 막장이라기 보다 그냥 투명드래곤 급의 막장까지 가버린게 진짜 아쉬웠음.

4	비공개 손님 … 2017-03-06 08:52:34
	아니 폴아웃4의 최대 실패는 주인공에게 성우가 생겼다는 것이고 선택지의 병맛이 제일 큰 문제들이라고 봅니다 택할 수 있는 권한과 주인공이 곧 플레이어란 의식부여가 실패하면서 이전 작들과 괴리를 만들어 버렸죠 전 3편보단 nv가 대단하다 봄

5	비공개 손님 … 2017-03-06 15:27:48
	폴아웃을 어떻게든 해보려고 열심히 스스로를 달래봤는데 결국 몰입 못하고 때려치고 말았죠.

6	비공개 손님 … 2017-03-06 16:57:13
	4 / 그것도 그렇네요

7	비공개 손님 … 2017-03-07 00:57:17
	뭐 장점도 없지는 않으나, 단점이 강력ㅋ 하여 장점이 빛을 못 보는 느낌이 있죠.. 장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무기, 파워아머 등) 애매: 빌리징 (정체성 혼란) 단점: 전투 중심의 퀘스트 해결, 무한리필반복퀘, 멍청한 링 다이얼로그, 빌리징 중심의 DLC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