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에 시작해서
이제 클리어 했는데
여윽시 갓옵워 로군요
초반에는
읭? 혼돈의 블레이드 어디감?
또 애 데리고 다녀야함?
점프 어디감?
오픈월드?
물음표가 막 뜨는데
초반 발두르 보스전하고 바로 몰입되어버림
호쾌한 타격감은 더욱더 화끈해지고
많은 스킬들과 템들도 파밍하는 재미도
좋았고
북유럽신화를 기반으로한 스토리도
빠져들더라구요(오딘 개놈)
엔피씨들 도 제법 개성있고
그래픽이야 뭐 말할거 있나요
후속작여부는 모르겠지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DLC는 왜 없냐아앳극ㅈ긷ㅅㅋㄷㅈㄱ
물론 아쉬운점도 있긴함
유구한 역사의 ㅅㅅ신을 빼먹다니 ㅂㄷㅂㄷㅂ
처형모션이 진짜
여타 어떤겜보다도 호쾌하고 손맛이 쩌는데
모션이 몹별로 하나만 고정인게 좀 ㅜ
전투도 후반가서 파밍좀 하면
나름 썰고 다닐수있는데
그간 씨리즈의 몰려나오는 몹들을
막 쓸어담는 재미는 좀 줄어버렸네요
그리고 보스몹의 빈약함
발두르랑 토르사촌 용한마리말곤
유니크보스도 없고 ㅜ
헬하임에서 그 큰 병풍까마귀보스
잡을생각에 두근두근했었는데 후샏
암튼
다른건 스토리나 게임디자인상 용납 가능한데
유니크보스몹이 좀 적은건
담작에선 개선했으면 좋겠음
다음은
언틸던해봐야짐 이히히히힛
클러어즈음에 라오어2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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