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e로 진행했는데 20명 넘게 한맵에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여
암튼 몹 자체는 많이 없는 편인데
목마름 배고픔 폐혈증 방한 까지 다 신경써야되서 꽤 귀찮습니다
근처에 아이템 있는거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녀야 하고
녹색 옷감 하나가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20명 넘게 시작해서
한명 사망시마다 알려주고여
저는 어떻게 둘이 파티맺고 다니면서 결국 끝내긴 했는데
다크존에서 항바이러스제를 안찾고 나왔네요
다크존보급품에 최상급 방어구 하나 최상급 셋트 방어구 하나 이렇게 들어있는거
여섯개 들고 나왔습니다
맵에 이송이라고 뜨길래
헬기에 매달고 나서 또 찾아다닐 수 있는줄 알았더니
그냥 아이템 들고 헬기타고 미션성공하고 끝나버리네요..
아무튼 새로 게임하는거 같이 꽤 신선했습니다
로그라이크 요소가 추가됐다고 해야되나
이거 pvp맵 들어가면 진짜 지옥도 펼쳐질듯..
한번 시작하면 각잡고 한시간 넘게 플레이해야 되니까
다들 주의해서 진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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