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심장 급은 아니어도 본편 정도의 감동은 주는 DLC 였습니다.
솔직한 감상으로는 너무 예상되는 반전과 엔딩이어서 돌심장이 훨신 재밌었습니다.
샤니의 부재도 컷죠 (미침)
100% 클리어를 하고 싶었지만 스켈리게의 리들러와 심장을 내주지 않는 골렘 놈 때문에
올퀘 클리어 및 스켈리게를 제외한 물음표 제거로 만족하고 마무리 했네요.
탕약 포션까지 눈보라 빼고는 다 만들었어요 ㅋㅋ
과감하게 삭제 버튼을 누르고 나니 밀려오는 이 공허함을 채울려면
다음 작품으로 어떤 작품에 손대야 될까요?
지금 라이브러리에 대기 하고 있는 게임들은
1. 둠
2. 어크 유니티(어크1 부터 블랙플래그 까지 전부 재밌게 했습니다)
3. 쉐오모
4. 울브즈어몽어스
5. 단간론파
6. 폴아웃 4 (폴아웃 시리즈 안해봄)
7. 메기솔 5 (메기솔 시리즈 안해봄)
8. 라오툼 (리부트 재밌게 했습니다)
9. 엑스컴2 (전편 안해봄)
막 끌리는건 요정도이네요.
바쇽 트릴로지 + DLC가 인생 게임이긴 한데 리부트가 아직 불안정하다고 해서
한글 패치까지 기다려 봤다가 구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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