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혹평밖에 나올 게 없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좀 나아졌군요.
타격 자체도 괜찮은 듯 싶고...
그런데 타겟층이 확실히 어딘지를 모르겠음
수비 조작 같은 것이 쉬운 편은 아니라서-물론 시스템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단순화하려면 더 할 필요도 있을 것 같고.
물론 지금보다 단순화하면 야구게임을 기대하는 유저 입장에선 실망스러운 게임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픽이라든가 조작감이 여전히 좀 구린건 사실이고.
특히 베이스러닝은 상식적으로 이해도 좀 안가면서도 쉽지도 않고 -_-
글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 봐야겠음...
밸런싱 같은 걸 논하긴 멀었고,
그나마 중점이라 할 수 있는 투타 부분은 좀 다듬어진 것이 확연히 드러나서 만족.
아- 그리고.
수비능력치 자체가 없다 할 수 있는데-주력이 관여하는지는 모르겠고-타순 조정이 불편한 점은 최악. 외야수 내야수 구분은 왜 있는지 모르겠으며(나중에 요소를 추가하려나) 타순만 조정이 안된다는 점은 진짜 실황 생각나게 하네..
물론 여러판 안해보고 샅샅히 안 뒤져본 터라 못본것일수도 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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