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5 rail : 뛰어난 안정성과 시원하게 나가는 총알들 때문에 실로 킹왕짱일 간지. 하지만 데미지가 높지 않기 때문에 샷감이 안좋은 상황에서는 몸샷만 적당히 때리고 지지치게 됨. mp5 rail은 그냥 헤드를 뚫어버리는데 짱인 총.
P90 : 안정성이 어느정도 되고, 총알이 50발이나 데미지가 많이 약해졌다. 몸샷을 할 경우 10발정도는 맞춘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뒤돌아 보는데 적이 아직까지 살아있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 데미지계의 병신 of 병신이라고 불러도 괜찮을 듯. 역시 이것도 헤드를 뚫거나 헬멧을 벗겨서 큰 데미지를 준 다음 때려잡는 총이다. 총알이 50발이라는게 큰 장점인데. 자기가 어딘가를 뚫고 들어가거나, 애들 오는 것을 막으면서 1명 잡았을 때 50발 중에서 30발도 안쐈는데 총알을 갈아 버리는 버릇이 있다면 필히 고쳐야 할 것.
mp5a3 : 키트달면 쓸만하고 수리비가 싸서 좋다. 가격대 성능비로는 짱일 간지. aks나 우지류의 총을 쓰는 느낌이 듬. 단지 데미지는 그 총들보다 조금 약한 듯.
SIG : 데미지, 안정성, 연사력에서 어느 하나 뛰어난 점은 없으나, 가장 평균적인 총이라고 볼 수 있다. 큰 특색은 없지만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총.
uzi : 옛날엔 사기 총이었으나 요즘은 다른 총들에 비해서 많이 밀리고 있는 추세. 하지만 여전히 근접전에선 사기나 다름 없는 총이고 덕샷 집탄률이 쩐다. 사플이 좀 된다면 적이 가까이왔을때 덕샷하면서 뛰어나가서 스르륵 긁으면 적들이 녹는다함.
aks : 파워면에서 킹왕짱일 간지. 한 3~4대 맞추면 적이 죽기 때문에 라이플과 중거리에서도 맞짱뜰 수 있음. 반듯이 너프될 필요성이 있음.
비죤 : 총알이 많다. 데미지는 어느 정도 되나 적에게 총알이 잘 안박힌다. 몇 발 박아봐야 내가 먼저 죽는다. 끗.
ump : 공격력이 어느 정도 되고, 안정성도 중간정도 된다. 그러나 공격력이나 안정성, 연사력 면에서 특색이 없기 때문에 양념만 적당히 치다가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총알이 25발이라는 것도 안습함.
KPP2000 : 개조하면 조루총(총알이 20발)의 대명사. 그냥 데미지 3포기하고 안하는게 나음(총알 44발). 총기 자체의 기동력이 높아서 개돌하는데는 최고. 큰 특색은 없지만, 크게 나쁜 점도 없는 무난함이 특징.
remington : 풀피인 상대를 한 방에 못죽이는 경우. 연사력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빠져야함. 가끔 터지는 뽀록샷(헤드를 벗기면서 들어가는 데미지나 넥샷 등)이 쏠쏠하긴 하다.
SPAS : 샷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사력으로 순식간에 적을 녹일 수 있다. 반동이 조금 심해서 2번째 사격을 맞추기가 조금 힘들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초근거리(폭헌 중맨 등)에서는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없다.
안정성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P90이나 mp5 rail을, 데미지를 추구한다면 aks를, 근접전을 좋아한다면 uzi(여야하지만 aks가 너무 좋아서 aks에 밀림. 찌발 aks.)나 spas중에서 고르시기를. 지금 대세는 aks(너무 똥파워)지만 이건 벨런싱패치(너프)할 확률이 아주 높음.
라이플맨
G36 : 너프가 좀 되긴 했지만 여전히 뛰어난 안정성을 보여준다. 집탄률이 좋고 연사력 개조를 해줬을때 근접전에서 다른 총에 비해서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 너프가 되어서 무빙샷을 할 경우 크로스헤어가 꽤 많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보통은 좌우로 걸어가면서 무빙샷을 한다. 여전히 AR계에선 가장 짱일 간지.
Tar : 신총 밀어주기로 인해서 뛰어난 집탄률을 자랑하는 총이다. 전체적인 벨런싱이 잘 잡혀 있는 총인데다가 무빙시에도 크로스헤어가 많이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무빙하거나 들이대면서 헤드를 딸 수 있는 총. 공격시에 가장 쓸만한 총이 아닐까 한다. 다만 공격력이 좀 낮은게 흠이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헤드를 노리는게 낫다. 중거리이상 거리에서 라이플맨끼리 서로 앉아서 쏠 경우 뽀록헤샷도 잘 터지는 편.
m16 : 옛날의 연사할때도 벌어지지 않던 그 간지는 사라진지 오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총. 2,3점사를 하면 딱 크로스헤어가 케릭터 몸정도 만큼만 커지기 때문에 몸샷으로 범위 공격을 하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가 사용하기에 가장 나은 총.
an94 : 앉아서 쏠 경우 엄청난 집탄률을 보여준다. 믹싱박는 간지로 적들의 몸에 총알을 박아주자. 다만 샷감이 안좋을땐 적을 한 대도 못맞추고 눕는 경우가 많다. 상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빙샷은 여전히 안습하기 때문에 어딘가를 뚫고 들어가는데는 쥐약인 총. 공격할때는 일정한 이동범위를 정해놓고 땅따먹기 식으로 천천히 전진해 나가는 식의 플레이가 필요하다. 그러나 무빙시 뽀록샷의 확률은 대단하다.
Aug : 앉아서 점사를 함에도 불구하고 좌우로 튀는 반동 때문에 쏘면 쏠 수록 짜증이 나는 총. 중거리 이하에서 무빙샷은 조금 좋은 편이기는 하나 aug를 들고 쩔 수 있다면 다른 총을 들면 더 쩔 수 있다.
AK74M : 앉아서 점사를 할 경우 시원하게 나가는 총알과 소음 때문에 즐거울 간지. 하지만 만약 초탄을 먼저 맞고 그것이 손에 맞아서 크로스헤어가 튄다면 이미 죽었다고 봐도 된다. 안정성이 개판이기 때문에 무빙샷을 구사한다면 쓴 맛을 보게 될 것. ak74m을 쓸 바에는 차라리 an94를 들자. 다만 초탄을 먼저 맞추면 데미지가 뛰어난 총이기 때문에 적이 녹아나간다. 재미면에서는 뛰어나다.
Famas : 애초에 포맨을 겨냥한 AR로 나온 총. 뛰어난 연사력으로 포인트맨과 상대할 수 있으나 안정성이 너무 떨어져서 토나오는 간지. 헤드를 노리고 쏘면 헤드가 엄청 잘 맞는다라고 이야기를 하나, 그 노력으로 다른 총을 들면 노리고 쏘지 않아도 헤드가 터진다는게 특색이라고 하면 특색. 진짜 적성에 맞거나 흥미 위주로 플레이를 하는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다른 총을 들자.
M4A1 : 데미지는 적지만, 안정성이 뛰어나고 연사력도 뛰어난 총. 무빙시에도 크로스헤어가 거의 벌어지지 않는다. 즉, Tar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파츠를 많이 달아야 하기 때문에 유지비면에서는 개암울하다. 연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중거리 이상에서는 단지 "양념"만 치는 용도. 안정성은 뛰어나나 연사력이 너무 좋아서 Tar만큼의 집탄률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G3A3 : 개조킷의 등장으로 무지막지한 똥파워를 보여줬던 총. 은근슬쩍 너프가 되어서 안정성이 완전 개 암울해 지긴 했지만, 1점사를 쏘는 것도 아니고 느긋하게 1발씩 맞추다보면 몇 대 때리지도 않았는데 적이 죽어버리는 희안한 상황을 보게 될 것이다. 너프전에는 ak를 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vss의 노줌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똥파워는 여전해서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적을 볼 수 있다.
ak47 : 남자의 로망 ak. 커스텀 파츠가 생겼지만 그냥 안달고 쓰는게 더 낫다. 덕분에 커스텀파츠에 신경안써도 되는 총. 샷 컨트롤하는게 조금 힘들지만 앉아서 1점사할때의 집탄률은 뛰어나다. 무빙할때 분명히 크로스헤어는 많이 벌어지는데 적의 몸에 희안하게 총알이 잘박히는 총이기도 하다. 대놓고 무빙 하는 것 보다는 걸어가거나 걷고 서고 하는 무빙을 하는 것을 더 추천한다. 뽀록샷도 잘 터지는데 그건 총기 데미지가 꽤 되기 때문이다. 그 특유의 파워와 로망으로 인해서 여전히 즐겨 쓰는 사람이 많은 총. 칼질이 좀 많이 되어서 요즘에는 ak47로 쩌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안정성 위주로 사용하는데 가장 손쉬운 총은 G36, Tar, m16, m4a1이고 데미지위주의 앉아서 점사를 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ak47, an94를 사용하도록.
스나이퍼
M24 : 기본총. 그냥저냥 쓰기에는 괜찮으나 일단 줌이 고배율이 아니라서 상대편 스나를 잡는데에는 좀 에로사항이 있다. 그냥 순줌을 하면서 돌진하는게 더 나아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방에 안죽는 상황이 꽤 많기 때문에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경우도 많다. 수리비가 싸다는 점은 킹왕짱일 간지. 기본총을 들고 나는 쩔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냥 딴 총 들고 더 쩔기를.
sv98 : 데미지, 정확도, 안정성, 연사력 면에서 뛰어난 총. 일단 줌이 빠르기 때문에 스왑샷을 하는데 편하다. 또한 안정성과 기동성이 좋아서 무빙샷으로 상대편 스나를 따는데도 좋은 총이다. 하지만 sv의 가장 큰 단점은 반샷이 종종 터진다는데 있다. 가끔씩 한 판 하면서 3-4명에게 반샷만 선사해주거나 초근접에서 분명히 몸을 맞췄는데도 반샷판정이 떠서 죽는 경우 짜증이 물밀듯이 솟아오르는 총. 연사력도 좋아서 스나 초보들이 사용하는데 가장 괜찮은 총이며 익숙해질 경우 상대편 스나를 따는데는 킹왕짱일 간지.
TPG : 데미지는 스나총들 중에서 가장 좋은 총. 그 높은 데미지로 인해서 웬만해서는 원샷 원킬이 가능한 총이다. 줌을 하는 시간이 느리고 모든 스나총중에서 줌의 배율이 높으며(즉 먼 거리를 가깝게 보는 것) 안정성이 낮기 때문에 자리를 잡고 상대편이 먼저 나오기를 기다리거나 스나로 잡기 쉬운 부분들 부터 잡아가면서 플레이를 하는게 좋다. TPG를 들고있는데 상대편이 근접하였고 첫발을 못맞췄을 경우에는 그냥 권총을 쏘는게 낫기 때문에 베레타와 같이 데미지가 좋은 권총을 드는 것을 추천한다. 지긋지긋한 반샷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추천하는 총.
Dragunov : 스나총이면서 중거리를 겨냥하는 총. 뛰어난 연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상대편 라이플이나 포맨을 상대하는데 좋다. 줌의 성능이 떨어지고, 안정성이 좋지 않아 크로스헤어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시간도 조금 걸리고, 1방에 거의 죽지도 않기 때문에 원거리의 스나를 잡는데는 조금 무리가 있는 총. 손에 익숙해지면 돌격하면서 포맨과 라플을 다 따버리는 간지 of 간지의 총이다. 한차례 상향이 되어서 가끔 중거리의 적을 한방에 따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손에 익지 않으면 최대 3방까지 때려야 적이 죽을때가 있기 때문에 중간에 짜증나서 때려치우는 총이기도 하다.
MSG : 드라구와 비슷한 총. 안정성이 드라구 보다 더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은 어색한 총.
Galil : 드라구와 비슷한 총. 거기에 공격력이 스나총 치고는 너무 낮다는 것이 단점이다. 무조건 2대 이상 맞춰야한다. 또한 가끔은 3대, 4대를 때려도 적이 안죽는 경우가 있다.
VSS : 소음기가 달린 스나총. 중거리 전용총이다. 연사력이 뛰어나고 일단 소음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마주치는 적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Dragunov가 중거리정도의 상대를 잡는 총이라면 vss는 그것보다 더 가까이 있는 상대를 잡는 총이라고 보면 된다. 상대편 스나를 근접에서 따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왜냐면 서로 스나라는 걸 알기 때문에 상대편이 권총을 꺼내서 들이대지 않고 스나로 잡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편 스나를 근접에서 vss로 따는 상황이라는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별로 쓸모없는 장점이다. 2대 혹은 3대를 때려야 적이 죽기 때문에 VSS로 잘하기는 무척이나 힘들고, VSS로 잘하게 되면 선망의 대상이 된다. 폭헌과 같은 맵에서 원거리의 상대편 스나를 따기에는 무리가 있는 총. 재미면에서는 추천할 만 하다.
스나의 대세는 가장 손쉽게 쓸 수 있는 sv98, sv98에 익숙해져서 첫 발을 맞출 자신이 생긴다면 줌이 느리지만 한방이 있는 tpg, 손에 익기는 어렵지만 한 번 손에 익으면 사기라고 부를 정도로 쓸만한 dragunov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덧, 하지만 자기한테 가장 잘 맞는 총이 가장 좋을 간지.
ex) an94쓰는 오팍님(다른 총은 버리라는 투로(농)), 중맨샷건게이들, 그 외 갈릴이나 msg로 적을 잡아 빡이 돌게 만드는 변태들, 파마스유저들. 기타 등등 그 외 나머지 들.(헤헤)
PS, TF클랜 강제탈퇴 되신 분은 클랜회원수가 가득 차서 가입하시려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 자르는 거니까 그런걸로 감정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가입신청하시면 언제라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문은 열려있으니까 가입하실 분은 부담없이 가입해주세요. 그리고 클랜원에서 강제탈퇴 당하시지 않으시려면 가끔씩 클랜홈피에 한번씩 들려주세요.
클랜주소 http://pmang.sayclub.com/guild/index.nwz?ssn=320&clanid=xeno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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