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누른 효과가 나오면서 시점이 엉망진창되서 누운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오랜 고심끝에 시점을 ↑,↓ 설정된 카메라 시점을 아예 없애버리고 좌,우만 썼는데
손이 작은편인데다 십자키가 아날로그 아래에있어서, 카메라 이동하려고 아날로그에
손을 때는 순간 캐릭터는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지라....
좀 생각해보니 해결책은 간단하더군요.
다른 패드는 모르겠는데 엑박360패드의 아날로그 스틱은 왼쪽과 오른쪽 모두 꾹 누르
면 버튼으로 인식해서 쓸수 있더군요.
그래서
좌측 시점 이동을 왼쪽 아날로그 스틱 클릭
우측 시점 이동을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 클릭
으로 바꿔서 좀 적응해서 쓰다보니 괜찮네요.
위,아래 시점 고정해서 쓰는 사람은 더이상 전투중에 십자키패드 안써도 됨.
우측 아날로그 스틱의 공격 기능이 중복될 수 있으니 다른 남는 키로 대체해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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