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으로 스타오션4도 나오네요. 물론 독점은 아니겠지만,
PS3가 거의 의미가 없어졌는데 메탈기어솔리드4 판매량이 신통치 않으면
이것도 분명 엑박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 거 같은 느낌.
( 어차피 북미쪽은 엑박이 점령하다시피 했으니 ... )
MS의 돈지랄이 서서히 빛을 보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스타오션4가 트라이에이스의 게임이긴 해도 사실상 스퀘어에닉스의 행보이기
때문에 FF13도 엑박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좀 높아진듯.
( 근데 진짜 PS3에 할 게임 존나게 없긴 함. PS3에서 할만하다 싶은 게임들은
대개 멀티작들이고 .. 요즘 언챠티드 하고 있는데, 그다지 내 취향이 아닌지라
조만간 출시될 그란이나 메기솔4나 노려볼까 생각중. )
덧.
근데 딱 봐도 PS3 실패하게 생겨먹지 않았는지?
일단 게임개발자분들 말 들어보면 엑박은 개발환경이 친숙해서 개발에 어려움이
없는데 PS3는 좀 좇같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기도 하고 ..
그로인해 개발비가 PS3가 더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
아마 이런 이유로 PS3가 소프트부족에 시달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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