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기간 쭉 사보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1. 어새신크리드 신디케이트 - 3점
30시간 정도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급 지겨워지긴 했습니다. 어크가 rpg화 하기 전에
암살게임으로서는 사실상 마지막 게임이었네요. 그래픽이 지금해도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2. 파크라이4 - 3점
20시간 정도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급 지겨워지긴 했습니다. 유탄발사기로 헬기고 자동차고
부수고 다니는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스토리 분기가 꽤 신박했습니다.
3. 디비전1 - 4점
싱글플레이는 그저 그런데 친구랑 하니 재밌었습니다. 눈오는 설정 때문에 디비전2보다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4.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브레이크 포인트 - 2점
맵이 크기에 비하여 밀집도가 약하고 스토리가 날림이라 그닥이었습니다. 고스트리콘은 집중해서 빡겜하기보다는
한판한판 가볍게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할 바엔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을 할 것 같아요
5. 스플린터셀 블랙리스트 - 4점
유비도 한때 괜찮은 싱글플레이 게임들을 잘 만들어냈던 시절이 있었네요.
고스트리콘은 모든 면에서 스플린터셀 시리즈의 열화버전처럼 보입니다. 10년의 간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텅텅빈 오픈월드에 반복적인 미션을 넣기보다 선형적인 미션
방식이라도 개별적인 스테이지를 잘 설계하는 것이 암살게임에는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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