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스트레스 적고 가볍게 즐기기 너무 좋았습니다.
장점
- 파티 매칭이 몬스터만 고르면 끝이라 쉽고 빠름
- 밧줄 벌레 덕분에 여러가지 상황에서 끊김 없이 전투가 가능함.
- 재료 요구량이 적고 입수 난이도가 낮음.
단점
- 수렵단이 필요 없어서 사람들 간의 소통이 사실상 필요 없음.
- 몬헌 크로스와 유사하게 몬헌이 아닌듯한 느낌이 듬.
- 호석 때문에 특정 몬스터의 반복 수렵이 요구됨.
만약 몬헌을 아직 못 즐겨본 사람이거나 기존에 너무 무거워서
몇 번 입문을 실패하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크로스도 즐기신 기존 몬헌의 팬이라면 너무 쉽긴 할텐데
가볍게 즐기기엔 좋습니다.
다만, 월드-아본 입문자라면 현재 아본 수준의 볼륨이나 게임성을
원하신다면 G급도 없고 크로스의 기믹과 유사한 필살기들이 있는 상태라
아마 이상하다고 느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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