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이 세계관 여러개 차용한듯

폴아웃이 리메이크한 세계관은 웨이스트랜드[ https://namu.wiki/w/%EC%9B%A8%EC%9D%B4%EC%8A%A4%ED%8A%B8%EB%9E%9C%EB%93%9C(%EA%B2%8C%EC%9E%84) ]이고 거기서 가디언이란 세력이고요. 시작한 연도는 1987년 누가 빨랐다고 말하기도 뭣하네요. 거기에 웨이스트랜드나 폴아웃등의 영감을 준것은 1979년 멜 깁슨 주연의 매드맥스고요.

포스트아포칼립스란 장르의 새장이 열리면서 거기에 따른 반응으로 나온 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하고 기술을 모은다는 점에선 여타 장르에서 다양하게 사용하던 장르죠.

그리고 스타쉽트루퍼스가 1959년에 나왔고, 스타쉽트루퍼스에서 나오는 파워드아머나 여러 공상과학기술명들이나 설명으로 sf의 기초를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5-12-19 11:01:00

한마디로 워해머는 아니란얘기군여

비공개 손님 … 2015-12-19 11:18:07

3/ 오 파워수트가 스타쉽트루퍼즈에서 먼저 나왔군요.
5/ 그래도 볼 때마다 스페이스마린 존나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는듯 ㅋㅋ

비공개 손님 … 2015-12-19 11:57:36

5/어차피 파워드 아머란 개념자체가 중세기사간의 갑주를 생각하면서 그걸 불리고 기계화시키는 느낌이라서요

그러니까 인간이 고릴라의 근력과 장갑차급 방어력에 중화기를 들 수 있는 개념인데 그 개념이 스타쉽트루퍼스 원작에서 시작해서 다양하게 거론된 것이죠 웃긴건 파워드 슈트개념은 현대전에서도 많이 거론되고 지향점으로 여기기도 하더란 간단하게 엑소 슈트라고 외골격 슈트가 그런 파워드 슈트의 방향이라 보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런 파워아머/슈트를 적용해서 나와 인기를 끈게 워해머40k의 스페이스 마린이고 다른 한곳이 폴아웃의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되겠습니다

인간 그러니까 남자의 메카물의 로망을 시작해준 교두보의 역할을 스타쉽트루퍼스가 이끌어준 셈이죠

그리고 폴아웃1의 삽화들보면 파워아머랑 많이 비슷합니다 설정은 다양한 정보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게 마련이니 다르다고 말하기도 어렵죠

결국 여러갈래의 게임세계관의 서로간의 연관된 관계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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