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13] PES13 데모 소감.

1. 360도 드리블 있다고 들은 거 같은데 없음. 여전히 16각.
이쯤되면 그냥 구현할 생각이 없는듯.

2. 모션은 전작에 비해 굉장히 좋아짐. 물론 피파에게 가져다대면
세이브축구 수준이라 크게 감흥은 없음.

3. 퍼스트터치 때문에 방향 인디케이터가 생겨나는데 조잡스러움.
이제 그냥 실축간지는 아예 포기한 느낌인데 뭐, 그냥 공 주고받는 게임으로
생각하면 그럭저럭 납득은 감. ( 사람이랑 1:1할때 상대방에게 보이면 어떻하나 싶은데
옵션에서 끌 수 있는 거 같음. )

4. 게임플레이의 밸런스도 괜찮음. 뭐 이건 위닝2012때부터 좀 나아진 거라
긍정적으로 보임. 여전히 위닝 좋아하는 애들은 만족할 수 있을 정도 ..라고 예상함.

결론 : 위닝으로 인생마감하고 싶은 애들 아니면 그냥 피파해라.
차세대기때 나아진다고(자기들이 주장) 하는데 코나미 얘네들 뻥카가 심해서
기대도 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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