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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9-02-26 13:30:36 |
바이오하자드2 RE 후기
첨부 이미지 : 1개
공략도 보고 영상도 참조해서 전전긍긍 하다 보니 어찌어찌 메인퀘스트 남녀AB 전부 S+로 클리어 했습니다.
추가모드도 사면초가까지 클리어 했구요. 두부는 도저히 못깨겠어서 포기했습니다. (넥커 무빙으로 피하던데 그걸 어떻게 하냐) 집에서 패밀리게임기로 열혈축구, 슈퍼마리오3 같은거만 하면서 그게 세상 모든 게임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몸 약해서 학교에 잘 등교 못하던 친구네 집에 알림장? 전달해 주러 갔다가 처음으로 플스와 바이오하자드 를 접했습니다. 그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고 신선했었드랬죠. 특히 진동패드가 잊을수 없는 신세계였어요. 그때의 추억을 떠올려보는건 오프닝 주유소 들를때까지만이었고 미친무서워서 뒤지는줄알았네. 타일런트 씹새끼야. 스팀 | 1914명이 읽었어요. 3.144.39.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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