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 처럼 거래 존나 불편하고 사기 판치고 현거래 어차피 못 막을거 뻔히 보이는데
내가 블리자드라도
내가 화폐경매장 만들어서 돈벌면서 관리해야겠다 이 생각 안들거 같나요?
그렇다고 국내 던파나 마영전처럼
정신나간 캐쉬템들 팔아치우려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mmorpg와 액션rpg의 장르적 차이를 논하면 할말 없지만
저멀리 바다건너 이브온라인만 봐도
계정내의 캐릭터를 사고팔기가능
게임머니로 한달결제가능 (한 반년이상 한 유저에겐 하루만에도 벌 수 있음 큰돈 아님)
한달결제라이센스(플렉스)를 달러로 대량 구매후 게임내의 경매장에 올려서
게임머니로 환전가능 등등 이지만 6년간 '인플레가 없음.'
그럼 이브온라인은 쓰레기겜인가요? 오히려 가장 이상적인 mmorpg라고 누구나 손꼽죠.
이 모든게 일반적인 국내유저들에겐 쇼킹한 소리겠지만
결국 운영이 문제인것이지 현거래가 되네 안되네가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뭐 이전에 현거래를 막던 입장이었다가 돌아선거는 안타까울 수 있는데
그럼 하지마시던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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