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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온라인 명곡 stones]


중학교 2학년때인가 우연히 게임잡지에서 울티마온라인에 대한 설명과

플레이한 내용을 서술한부분을 읽으면서, 바람의 나라랑은 뭔가 스케일자체가

달라보이고, 꿈에그리던 게임같아서, 돈 한푼한푼 모아서

근처 컴퓨터판매점에 울티마온라인 시디를 구해달라고 해서, 구매한후에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하기 시작했네요. 무슨 가입해야하는 것도 영문에다가

정액제라 좀 헤메긴 했는데 어찌어찌 집에서 쇼부봐서 그로부터 한 7여년동안

정섭과 프리섭을 넘다들면서 게임을 했네요.

진짜 충격적일 정도로 중독성이 있었고, 집에서 게임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했던 게임이네요.

밥먹고 게임만 하는게 어떤건지 느끼게 해준 게임이미다. 매일같이 irc 채팅프로그램

을 켜놓고 게임했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 이런 게임 할일이 없겠지만, 오랫만에 추억돋는 브금이나 한번씩 들어보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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