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콘을 한 개만 쓰는 게임일 때, 홈 버튼이나 캡쳐 버튼 중 둘 중 하나는 다른 쪽 조이콘에 가있고 그걸 조이콘 하나로 할 방법이 없어서 결국 두 개 다 옆에 두고 게임해야 함
- TV로 화면 두고 할 때, 조이콘 충전하면서 게임할 수가 없음. 강제 무선
- 아예 전원을 끄는 걸 더 선호하는데 슬립 모드가 디폴트라 짱남
- 스트리밍 기능이 없음. 캡쳐보드 없으면 방송도 못 함
- 스크린샷이나 영상을 PC로 보내려면 마이크로SD카드에 저장해서 젠더 이용해서 PC로 옮겨야 함. 뭐 플스4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플스는 걍 누구나 하나 쯤은 있는 USB 드라이브에 담을 수 있는데 이건 마이크로SD카드 구매를 강요함. 오늘은 없어서 "트위터에 올림 - 영상 추출해서 받음" 이 스텝 밟았는데 정말 지옥
- 시스템에서 한글 입력 안 됨. 아까 위에서 말한 거랑 연계돼서 트위터에 한글로 쓰고 싶은데 마이크로SD카드 없으면 "트위터에 올림 - 영상 추출해서 받은 다음 원문 삭제 - 다시 한글로 써서 올림" 절차를 밟으므로 화질구지 되고 진짜 지옥
- 저장공간도 너무 작아서 결국 마이크로SD카드 사야 함. 혹시 패키지 사면 되나 그냥?
- 본체 PC에 직접 연결해서 할 수 있는 거 뭐죠? 왜 연결되는 거지 ㅡㅡ;
- 사소한 불만이지만 기기, 스탠드가 진짜 애들 플라스틱 장난감 같은 마감. 특히 TV랑 연결해주는 거치대가 너무 싼티나서 깜짝 놀람
- 기기 뒷판에 달린 스탠드? 그 세우도록 돼있는 다리가 너무 불안하고, 잘 부러질 거 같음. 그리고 제가 손톱이 없어서 도저히 못 열겠음 귀후비개로 열 때마다 부러질 거 같고 무서움
또 뭔가 이것저것 있었던 거 같긴 한데 잘 생각 안 나는 거 보면 시덥잖은 문제인 거 같습니다 게임은 대충 재밌게 하고 있읍니다
젤다는 전에 라프 님이 말씀하셨던 "텅 빈 세계"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지금은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지만…(첫번째 아이템(그 자력으로 철 물건 움직이는 시련)얻고 나서 갈 수 있는 데가 없어보여서 막힘)그럭저럭 재밌는 게임 같구요
포켓몬은 처음엔 뭔 미취학 아동들도 거를 만큼 개쉽다가 갑자기 급 답답해지고 전투 재미없는 거 빼면 재밌네요 이브이 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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