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에 노출되 피부가 녹아내리는 와중에도
가문을 어떻게든 부흥시키고 가족들을 케어 해보려고
수백년을 노력하다 결국은 절망속에서 죽어간 간지인데

걍 별생각없이 지나가면 몰랐겠지만... 의외로 이런게 많아서
애들 죽이기 전에 잠깐 잠깐 고민하게 되곤 하는데 그래도 얜 이미
죽어있어서 안심하고 룻했네요. (미침)

막짤은 다 부숴졌던 크루프저택을 하우징으로 강제 복원(?)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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