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갔다나온지도 기억도 안나는데
암튼 이상한놈들은 꼭
어디들어갔다가 나올때 마주침
방사능폭풍이 휘몰아 치던날이었는데
뭔가 사람그림자가 있어서
또 그놈의 마네킹인줄알고 (극혐)
걍 지나가려는데 뭔가 움질해서 가봤더니
이새끼임
되게 친절하게 인사를 하길래
경계를 하고 불을뿜을 준비를하고 있는
나의 10mm 폭발 권총을 진정시키고 말을 듣는데
이게 점점 빠져드는거임
아직도 캡을 쓰느냐
몇몇 의식있는 가게들과 마을을 모아
카드라는걸 만들었다
더이상 무거운 캡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선구자가 되어라
뭔가에 홀린듯
100캡+10캡(지 새끼 부과세)
110캡을 지불하고
오 진짜 이거 되는거아냐?!!? 이히히힣힠
이랬는데 이새끼가 들릴랑말랑 덤에스라고 한것같은데 기분탓이겠지했는데
시발 아니었음 지ㅏ어 ㅜ미자ㅓㅇ ㅟㅁ자ㅓㅇ
혹시 몰라서
다이아몬드시티에 들고갔는데
개뿔이...무시만당하고...시바 개새끼
이새끼 도 마주치면 가만히 죽이지않겠어
오체분시를한다음에
마이얼럭에게 던져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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