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3-02-13 16:30:12
	스토리가 괜찮았다구요....?

2	비공개 손님 … 2023-02-13 16:32:49
	1 넹 이번 9세대 평가들 보셔도 스토리는 거의 대부분 호평이었습니다

3	비공개 손님 … 2023-02-14 02:01:10
	저도 완성도에선 문제가 있지만 스토리나 게임 디자인에서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를 강조하지 않는 세 가지의 길 (체육관 스타단 지역의 주인) 각각의 길마다 조금씩 다른 전투 방식과 보상 납득가는 적 단 저는 좋았어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DLC 어떻게 나올 지 기대가 되요.

4	비공개 손님 … 2023-02-14 10:38:29
	스토리 '만' 좋았다던데

5	비공개 손님 … 2023-02-14 12:13:38
	4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각각 너무 극과 극이라 뭐라고 평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장점 1. 스토리가 좋다: 본문 설명됨 2. 육성이 좋다: 노력치약은 물론 개체값(병뚜껑), 성격(민트)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고 레이드만 돌아도 특성 변경용 아이템(특성캡슐, 특성패치)도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어서 육성이 말도안되게 편해짐. 교배를 하지 않더라도 교배기도 배울 수 있고 교배에 필요한 알그룹을 따질 필요도 없어서 배틀에 있어선 교배의 필요성 자체가 완전히 사라짐 단점 1. 버그, 최적화가 안좋다: 버그의 경우엔 패치로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거의 볼 일이 없는데 최적화는 여전히 심각. 프레임드랍은 안일어나는 곳이 없고 박스 진입 시 모든 포켓몬을 매번 새로 로딩하느라 검색 속도가 역대 최악 2. 엔드 컨텐츠가 적다: 8세대때도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땐 나사빠진 배틀트리라도 있었는데 이젠 그것마저 사라짐. 도감을 다 채우면 할 수 있는거라곤 레이드, 학원배틀, pvp 3개인데 pvp를 싫어하면 매번 똑같은 반복노가다 외엔 할 게 전혀 없음. 체육관 관장들과 챔피언은 대부분 스토리가 끝나면 영원히 만날 수 없으며 이전같은 pvp 시스템의 pve 기능이 없어서 배틀 연습이 불가능해짐. pvp 준비의 진입장벽은 역대급으로 낮아졌는데 연습의 진입장벽은 역대급으로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