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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침, 오늘도 불쌍한 노예가 악어한테 뒈졌다

모래바람을 맞으며 고민한 끝에 높은 곳을 만들기로 했다!

아래에 있는 침대로 바로 갈 수도 있다!

크롬신에게 감사를 드린 후 조금 더 열심히 해서 박쥐의 탑까지 길을 이었다

그러던 도중 무서운 전사 닥터페퍼님께서 광전사 노예를 주시겠다고 직접 찾아오셔서 알비노 박쥐까지 부수어 줬다! 다 부셨다!

그는 춤을 추기도 하고, 노예의 옆구리에 칼을 박기도 했다!

강력한 광전사 노예를 얻고 중요한 자리에 배치하니 실루엣이 아름다웠다

내 등 뒤를 맡길 수 있는 노예의 이름은 닥터페퍼로 정했다!
사실 등 뒤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얘랑 싸우면 내가 진다!

내일은 이 강력한 닥터페퍼를 데리고 주변 캠프들을 순회할 예정이다! 다 부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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