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0-06-22 14:16:22
	손흥민 진짜 너무 급사함

2	비공개 손님 … 2020-06-22 14:59:25
	너무 어이가 없음...

3	비공개 손님 … 2020-06-22 15:24:23
	순서를 이렇게 배치했으면 리뷰어들 평점 80점대로 나왔을것 같네요. 왜냐면 그래봤자 애비라는 캐릭이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으니깐요. 암만 정치적올바름을 강조해도 못생긴 캐릭은 매력이없죠. 엔딩까지 보고 리뷰 쓸수없다는점 이용해서(유저들도) 일부러 초반 10시간동안 갓겜으로 만들어서 좋은평가만 나오도록 만들고, 진짜 하고싶었던건 그 이후에 나오게한거같습니다.

5	비공개 손님 … 2020-06-22 20:02:51
	저도 차라리 내용 기본틀을 그대로 갈거였으면 순서를 바꿔서 아예 신캐릭 중심의 에피소드인것처럼 (이 경우에는 아예 전작 주인공이 등장한다는 떡밥을 안날리고 별도 스토리인것처럼 마케팅) 시작해서 애비가 복수를 꿈꾸지만 그 대상이 누군지는 불명확하게 보여주면서 나름 좆같이 생기긴했지만 유저가 나름 이입해서 복수를 돕다가 알고보니까 그 복수대상이 조엘이었고, 애비가 알고보니 1에 나왔던 걔 딸인게 밝혀지면서 조엘 보내버리고 그 뒤에 엘리로 이어서 복수 스토리로 가는 식으로 전개 순서가 바뀌었으면 욕을 먹을 지언정 적어도 반전은 줄 수는 있었을듯 일단 스토리 순서가 좆같은게 전작 주인공 그렇게 만든 당사자를 이미 유저입장에서 좆같이 보게된 상황에서 그 인물을 플레이하게끔해봐야 걔 스토리 자체가 마치 변명처럼 보이고 뭘해도 좆같아보임

6	비공개 손님 … 2020-06-22 20:42:13
	아니면 라오어 파트2가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게임 만들어놓고 애비로 한 서너시간 플레이하다가 중간에 갑자기 조엘 잡아죽이면서 라오어1이랑 연결

7	비공개 손님 … 2020-06-22 20:42:56
	일단 스토리가 그렇게 갈려면 애비의 과거사나 현재 상황같은걸 플레이어한테 자세히 알려주던지 몰입시켜야 어느정도 와꾸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