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킬 -> 축구 보고 잠.
오늘 발전소에서 나오려는데 누군가 발전소 계단 입구에 철조망 처놓고 캠핑한 흔적있음
붕대랑 등등 먹고 어찌 나가지 궁리중에 어느 여자케릭이 갑자기 뙇! 나타남
둘다 당황에서 1초간 보다가 이녀석이 가늠좌 보길래 미친듯이 사격...
... 득템 헤헤...
다른섭 접속... 아는 형이 있는곳으로 좀비와 말아톤하다가.. 과다 출혈로 사망
... 그리고 다시 살아났는데.. 아는 형님 근처라 만남...
이형님 보트있음.. 보트타고 돌아다니다가..
기름 구하러갔는데.. 나 포함 총3명.
한명이 뒤에서 스나이퍼로 우리 위치 봐주고... 나랑 아는형 둘이 기름 구하러가는데
갑자기 스카이프에서 스나이퍼 하는분이 " 정지 정지 앞에 사람있다 "
라더니 딱콩! 딱콩! 소리 나더니 밴딧 한명 죽임.
헐.. 팀웍이 정말 중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기름 채워서 또 배타고 이동... 로그아웃...
지금 밤이라서 움직이지 못하고있음.. 오늘은 여기까지...
좀비는 그냥.. 조용조용 움직이면 잘 안붙네요...
그냥 내가 갈 길에 좀비 있음 아싸리 권총같은걸로 죽여놓고 가는게 좋고요..
그나저나 무슨 게임을 하던 아이템운 없는 저인데...
오늘도 밀리터리 탠트 네군대 뒤졌는데 총알만 나온다능...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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