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정신나간 새끼처럼 팼던게 국민학교 선생이었던거 같은데

뭐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주먹으로 가슴까고 발차기질 하고 하키채로 때리고 그랬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체구가 있으니깐 버틸수나 있지, 그 어린 국민학생을 뭐 팰께 있다고 오동나무로 머리, 어깨, 무릅 스텝밟아 가면서 패던 나이든 여자선생 잊을 수가 없음.

나중에 학부모 발표회때 마녀라고 폭로 했는데 웃으면서 'ㅎㅎ 보국이는 장난이 많이 심하구나~' 이러면서 사람 좋은 척 하더니 학부모 사라진 다음에 다시 개패도록 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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