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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롱에 몇번 얘기 했었던것같은데


유치원때 내가 껴있던 남자 무리가 있었고, 여자 무리가 있었음

어느날 여자 무리에 한명이 우리한테 와서
꼬추 보여달라고 했었나?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고 했었나 암튼 물어봄

그래서 어떤애가 벗을려고 하는데
나 아니면 다른애가 너네꺼 먼저 보여달라고 했음(누가 그랬는지 기억이 안남... 뭔가 먼저 보여달라고 한거면 나 같은데)
그러더니 여자애들끼리 서로 막 보더니 어떤애가 자기가 먼저 보여준다면서 바지였는지 치마를 내렸음

근데 이게 뭐 내린다고 보이나? 벌려야 보이지
그래서 남자애들끼리 그 여자애를 들어서 볼풀장에 거꾸로 머리부터 꽂은다음에  다리 벌려가지고 구경을 막 했던것같음

아무튼 그때 볼꺼 대충 다 보고

걔가 너네도 보여달라고 해서 어떤애가 바지를 딱 내렸는데 그때 유치원 선생님이 오셔서 너네 뭐하는 짓이냐고 바지를 막 올리고 강제해산 시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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